광명 하안주공9단지, ‘e편한세상’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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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하안주공9단지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얻었다. 시공사 선정 전체 회의는 다음 달 29일 예정됐다.
1990년 준공된 하안주공9단지는 1818가구 규모의 15층 아파트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5층, 2218가구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는 9309억원 규모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수변의 자연을 갖춘 광명의 중심에 e편한세상의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다. 특화 설계로 입체적이면서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조경 면적을 늘리고 안양천 조망 가구도 극대화했다.
또 복층형 펜트하우스 4가구와 조망 특화형 펜트하우스 5가구도 조성한다. 커뮤니티 규모와 주차대수를 늘리고 스카이 커뮤니티, 에듀(교육) 커뮤니티 등 시설도 만든다. 스카이라운지와 사우나, 영화관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양천의 자연과 안정된 교육 환경, 서울을 잇는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의 희소성을 갖춘 곳”이라며 “하안주공9단지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