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팔콤 액션 RPG ‘도쿄 재너두 eX+’, 7월 13일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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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7월 13일 출시된다 (사진 제공: CLE)
▲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7월 13일 출시된다 (사진 제공: CLE)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이하 CLE)는 니혼 팔콤이 개발한 액션 RPG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오는 7월 1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도쿄 재너두 eX+’는 지난 2016년 PS4로 발매된 게임으로, 2015년에 PS비타로 출시된 ‘도쿄 재너두’의 개선판이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각종 조작 기능 최적화, 하이 스피드 모드 탑재, 그리고 추가 콘텐츠 동봉 등이 특징이다.

‘도쿄 재너두’는 니혼 팔콤의 첫 어반 판타지 세계관 게임이다. 실제 일본 내 도시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도시 ‘모리미야시’에 ‘이계화’라는 이변이 벌어지고, 이러한 사태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주인공 토키사카 코우가 히이라기 아스카를 비롯한 여러 동료와 함께 이변에 대해 조사하고, 이계의 괴물과 싸운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CLE는 특전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 초회 구입 특전으로 제공되는 <도쿄 재너두 컴플릿 웍스>는 총 87곡의 OST가 수록된 앨범이다.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다운로드 및 패키지 버전 모두 정가 4만 8,800원이며, 다운로드 버전 예약 구매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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