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성역으로…’디아블로 IV’ 5월 13일 추가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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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IV' 공식 로고 이미지 (사진 출처: 블리자드)
▲ ‘디아블로 IV’ 공식 로고 이미지 (사진 출처: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21일(금) 디아블로 IV(이하 디아블로 4) 출시 전 추가 테스트 ‘서버 슬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서버 슬램’은 PC, XSX, Xbox One, PS5, PS4로 5월 13일 오전 4시부터 주말동안 진행, 누구나 ‘디아블로 4’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서버 슬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서버 인프라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며, 콘솔 버전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 기능과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

▲ '디아블로 4' 게임플레이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 ‘디아블로 4’ 게임플레이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막과 1막을 진행하게 된다. 20레벨 캐릭터 레벨 제한이 적용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진행된 오픈 베타에서의 피드백이 적용된 업데이트 내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베타 테스터 전용 칭호와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탈것 노획품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서버 슬램' 테스트에 추가된 탈것 노획품 치장 아이템  (사진 제공: 블리자드)
▲ ‘서버 슬램’ 테스트에 추가된 탈것 노획품 치장 아이템  (사진 제공: 블리자드)

‘디아블로 4’의 오픈 베타는 5월 13일 부터 PC, XSX, Xbox One, PS5, PS4 시작될 예정이며, 구매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6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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