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판이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16’. 22일이 출시일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파이널판타지 16’에 진심인 이용자들을 위한 팝업스토어가 21일에 오픈했다.
소니인터렉티브코리아는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파이널판타지 16’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12일간 진행되는데, 현장에서 ‘파이널판타지 16’의 번들을 비롯해 한정 수량의 디스크 에디션과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1호선 용산역에서 내려 아이파크몰로 가는 안내간판을 보며 이동하면, 바로 ‘파이널판타지 16’의 팝업스토어의 내용이 담긴 입간판을 볼 수 있었다.
아이파크몰 6층에 처음 방문하게 되면 생각보다 넓어 원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파이널판타지 16’의 팝업스토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6층에 도착하면 누구나 바로 찾을 수 있는 쉬운 위치에 있었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와 함께 ‘파이널판타지 16’의 팝업스토어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 시연을 시작으로 위에서 언급된 ‘파이널판타지 16’의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지만 역시나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상품은 ‘파이널판타지 16’이 동봉되어있는 에디션들이었다. 동봉되어 있는 굿즈들을 실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굿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다. 게임 내 캐릭터들의 등신대를 시작으로, 포토매틱과 협업해 만든 포토부스, ‘파이널판타지 16’의 포스터와 코스터를 가질 수 있는 크레인 게임기, 실제 ‘파이널판타지 16’의 데모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존이 팝업스토어 내 존재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기에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팬 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가진 이용자들도 팝업스토어에 많이 방문했다. 그렇기에 방문객들이 ‘파이널판타지 16’을 시연해 보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
이날 팝업스토어에서 약간은 특이한 점을 하나 확인할 수 있었는데, ‘파이널판타지 16’과 관련된 굿즈 및 상품들은 출시일인 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그렇기에 한정이 들어간 ‘파이널판타지 16’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용산 아이파크몰의 오픈시간인 오전 10시 30분에 맞춰서 입장해야 한다. 즉 오픈런 경쟁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22일 출시를 앞둔 ‘파이널판타지 16’. 용산 아이파크몰에 열린 팝업스토어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팬이거나 ‘파이널판타지 16’과 관련된 상품들을 구매하려는 이용자들에게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공간이라 느껴졌다.
상품 구매 의사가 없이 방문한다면 정말 가볍게 즐기고 갈 수 있다. 게임 시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고, 아이파크몰 6층에서 타 게임 관련 볼거리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매 의사가 있는 이용자라면 철저한 준비를 한 후 방문해야 할 것이다. 한정이 달린 상품들의 판매가 22일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