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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M’에서도 한국의 美 만난다…‘아침의 나라’ 12일 출시

글로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가 ‘검은사막’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열린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9월 12일 출시한다.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펄어비스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 26일 한국, 일본, 대만, 글로벌 서버 등 서비스 권역 전체 동시 온라인 생중계로 ‘2023 하이델 연회’를 진행했다. CM 에이든과 레이라, 파트너 스트리머 순냥이 참여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퀴즈쇼 등을 모험가와 함께 즐겼다.

연회에서 ‘아침의 나라‘와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을 공개, 아침의 나라는 원작 ‘검은사막’에서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로 ‘마고리아 해역’ 너머 위치한 신규 대륙이다.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에서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로 넘어가 모험을 펼친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 도깨비, 구미호, 손각시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등의 모험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9월 12일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초령은 한국 신화 속 저승인 ‘서천’에 있는 꽃밭의 힘을 가져다 쓰는 신규 클래스다. 저승의 힘을 두른 초령은 세필붓으로 명부에서 영혼을 불러내기도 하고 저승 꽃을 소환해서 지뢰처럼 활용해 시간차 공격을 할 수 있다.

연회를 통해 공개한 ▲가문 내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를 서브 캐릭터에 전이하는 ‘캐릭터 전이’ ▲빛의 가호 1단계 무료화 ▲가문 내 서브 캐릭터로 ‘토벌’을 진행할 수 있는 ‘토벌 파견‘ ▲흑정령/ 길드 의뢰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일일 의뢰 간소화 등은 29일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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