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신규 시즌인 ‘피의 시즌’을 시작,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와 대대적으로 개편된 편의성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며, PC방 순위도 4계단이나 상승했다.
피의 시즌에서는 배우 겸 프로듀서인 젬마 찬이 영어 버전 목소리 연기를 맡은 흡혈귀 사냥꾼 에리스와 힘을 합쳐 성역을 배회하는 피에 굶주린 존재들과 싸우기 위해 흡혈귀의 힘을 모으고,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연계 퀘스트를 통해 막강한 적들과 이들을 이끄는 무시무시한 흡혈귀 군주 지르와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와 함께 악몽 던전, 보다 빠른 100레벨 달성, 탈 것, 게임 종반 우두머리, 직업 밸런스 개선 등 여러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다.
한편, 디아블로 IV를 10월 27일 새벽 2시부터 10월 31일 새벽 2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배틀넷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배틀넷 계정을 가지고 있고 기존에 디아블로 IV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누구나* 이번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디아블로 IV를 플레이하며 최대 20레벨까지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