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7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한다. 웹젠은 2일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지스타 2023’ BTC 전시관 출품작을 확정하고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웹젠은 BTC 전시관에 80부스와 함께 야외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하는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웹젠 관계자는 “지스타 참가로 수집형 RPG 이용자 증가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장르를 확대하고, 자사 게임 회원을 해당 장르 게이머까지 넓히는 사업 방향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