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가 사랑한 노래는?…멜론, ‘마이 레코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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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멜론이 연말을 맞아 올 한해 내가 좋아한 음악과 아티스트를 돌아볼 수 있는 음악감상 리포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MMA2023′(MELON MUSIC AWARDS·멜론뮤직어워드) 페이지에서 한 해 동안 음악감상 이력을 체계적인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MY RECORD'(마이레코드) 서비스를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 레코드는 매년 연말마다 MMA를 앞두고 멜론 내 이용자 개개인의 음악감상 이력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공개하고 있어 그해에 내가 사랑한 음악과 아티스트를 돌아보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 레코드는 올해 감상이력을 △뮤직 라이프 △나의 스트리밍 △계절별 차트 △나의 멜론 활동 등으로 세분화해 보여준다.

뮤직라이프는 총재생 시간, 총재생곡 수, 최다 감상곡, 나의 베스트 태그 등을, 나의 스트리밍은 감상 시간대, 선호장르, 가장 친한 아티스트를 볼 수 있다.

계절별 차트는 계절마다 가장 많이 들은 노래를, 나의 멜론 활동은 좋아요, 팬맺기, 앨범평가, 검색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멜론은 마이 레코드에서 내달 31일까지 ‘공유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어팟 맥스와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MMA2023은 내달 2일 오후 5시부터 K팝 전문 아레나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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