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볼 만한 곳, 이색 레저·액티비티 명소 총정리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경남 거제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노레일, 워터파크, 카트, ATV 등 남녀노소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여행에 안성맞춤이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 고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해안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펼쳐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세븐워터파크는 거제 하청면에 위치한 수상
공주 가볼 만한 역사유적·명소 집중 탐방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충남 공주는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도시로, 세계문화유산과 국가유산을 두루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여행지다. 고대 백제의 숨결을 따라 걸으며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다.마곡사는 공주 사곡면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사찰이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이후 천년 이상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힐링 여행지로도 손꼽힌다.공주 금성동에 위치한 공산성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백제 시대의 방어시설이었던 공
제천 가볼 만한 산 4곳,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코스
[투어코리아=박규환기자] 충북 제천은 아름다운 산과 자연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힐링 여행지다.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산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산행과 함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제천 덕산면에 위치한 월악산은 제천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험준한 암봉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을 자랑한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이 펼쳐져 등산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금수산은 제천 수산면에 자리해 있으며, 산세가 부드럽고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구성돼 있어 가벼운 산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청주 가볼 만한 곳, 감성 포토 스팟 4곳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충북 청주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감성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명소가 곳곳에 자리해 있다. 청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를 미리 알아두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정북동 토성은 청주 청원구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성곽으로,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성벽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다. 탁 트인 시야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포토존이다.더 다락 농장 식물카페는 청주 흥덕구에 자리한 감성 가득한 식물 카페로, 싱그러운 초록 식물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
동해 가볼 만한 해변, 시원한 여름 바다로 떠나는 여행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강원도 동해는 깨끗한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해변들이 즐비한 대표적인 국내 여름 여행지다.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동해의 해변 명소들을 소개한다.망상해수욕장은 동해를 대표하는 해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맑은 물빛으로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캠핑장과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이나 휴양지로 적합하다.어달해수욕장은 동해 어달동에 위치해 있으며,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한적한 해변을 선호하는 이
자연 속 여유, 울진 가볼 만한 공원 4곳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경상북도 울진은 청정 자연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사랑받는 여행지다. 바다와 숲, 공원과 생태 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울진의 대표적인 공원과 자연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을 추천한다.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은 평해읍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으로, 해안가에 형성된 사구와 습지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자연 학습과 더불어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왕피천공원은 울진 근남면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울창한
천안 가볼 만한 감각적인 미술관·갤러리 4곳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충청남도 천안은 역사와 교육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미술관과 갤러리가 곳곳에 자리해 있어 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조용히 둘러보기 좋은 전시 공간과 갤러리를 찾는다면 천안의 대표 문화 명소들을 추천한다.리각미술관은 천안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현대미술 중심의 미술관이다. 조형미와 감각적인 전시가 돋보이며,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미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다.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신부동에 자리한 도심 속 현대미술 갤러리다. 국내외
도쿄 가볼 만한 절·신사 명소 3곳 총정리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도쿄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 속에서도 오래된 전통과 역사가 깃든 절과 신사가 곳곳에 자리해 있어 특별한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번화한 도심을 벗어나 고요한 분위기와 일본 특유의 전통을 느끼고 싶다면 대표적인 신사와 사찰 명소를 추천한다.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아사쿠사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다. 오래된 노포와 상점들이 즐비한 나카미세 거리부터 시작해, 경내 곳곳을 둘러보며 신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특히 인기가 높고, 운세를 뽑는 오미쿠지도 색다른 체험으로 추천된다.조
포천 가볼 만한 곳,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총정리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경기도 포천은 넓고 쾌적한 대형카페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주말 나들이나 드라이브 코스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넓은 주차 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포천의 대형카페들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카페숨'은 소흘읍에 자리한 대형카페로,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대표 메뉴인 아인슈페너를 비롯해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공간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팜브릿지' 역시 소흘
산과 함께하는 트레킹 여행, 남원 가볼 만한 곳
[투어코리아=박규환기자] 전라북도 남원은 역사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다. 크고 작은 산들이 주변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 여유로운 자연 속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교룡산은 남원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산세가 완만해 가벼운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산 중턱에 자리한 교룡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가 축성한 산성으로, 역사와 함께 걷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남원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한 달 살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국내 도시 추천...
매일 반복되는 일상, 똑같은 생활 패턴 속에서 종종 인생의 목표를 잃고 활력마저 잃곤 합니다. 그럴 때야말로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이 필요할 때입니다.한 달 살기는 낯선 도시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며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죠. 이는 분명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익숙한 안정감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한 달 살기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맞이할 것인지는 오직 선택에 달렸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다섯 가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국내 도시 추천을 해드릴 테니, 언젠가 당신의 삶을 바꿀 한
“불교 나 빼고 또 재밌는 거 하네” 불교박람회 다녀와 보니
불교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종교’와 ‘인기’라는 단어의 조합이 어색해 보이지만 틀린 말이 아니다. 불자가 아닌데도 불교를 ‘소비’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봉은사 일대에서 열린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그 증거. 사전 등록자만 4만 명에 실제 관람객은 4일간 20만 명을 넘겼다. 소셜미디어(SNS)에는 불교박람회 후기 글로 가득하다. 불교박람회는 어쩌다 MZ세대의 […]
많이 가는 이유 알겠네…야외수영장 5곳 조식 뷔페 3곳 돌리는 다낭 ‘한국인...
하얏트 리젠시 다낭 한국인 투숙객 비율이 약 40%에 달합니다. 한국이 가장 비중이 큰 시장이고 그 다음으로 미국·호주 순서입니다. 정희경 하얏트 리젠시 다낭 세일즈&마케팅 상무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국인이 자주 찾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다낭 여행에서 어떤 호텔에 머무느냐에 따라 여행의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론 한국인 취향에 딱 맞춘 서비스까지, 하얏트 […]
충청도 가볼 만한 곳, 시원한 계곡에서 여유로운 휴식 즐기기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충청도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인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괴산과 제천 일대에는 맑은 물과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계곡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다.괴산 청천면에 위치한 화양구곡은 깊은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충북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다. 계곡을 따라 걷는 산책로와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며, 가족 단위 피서객부터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쌍곡계곡 역시 괴산의 또 다른 인기 계곡으로,
시원한 물벼락 맞으러 ‘한국민속촌’ 갈래?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올 여름, 시원한 물벼락 맞고 물싸움 즐기러 한국민속촌으로 가보자. 한국민속촌이 여름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올해 축제에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운 여름 속촌비치에서 더위타파를 축복하는 단체 물놀이 ‘속크란’, 화제의 이벤트 ‘수박서리’ 외에도 신규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놀이마을 광장은 이번에도 바닷가 감성 가득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진행하는 특별한 운동회 ▲‘물양공세’가 진행된다. 일정 시간마다 거대한
정동진 가볼 만한 공원, 바다 따라 걷는 추천 여행 코스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강릉 정동진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잘 알려진 인기 여행지다. 바다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은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동해 대표 명소로 꼽힌다.먼저 정동진조각공원은 자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산책과 휴식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바다를 배경으로 전시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은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정동진의 대표적인 상징인 모래시계공원도 필수 방문지다. 이곳에는 대형 모래시계가 설치돼 있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사진 찍기 좋은 청도 여행지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경북 청도는 자연과 예술,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도프로방스테마파크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청도프로방스테마파크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테마파크로,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어 예술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셀프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감각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이곳의 하이라이
제주 동쪽 가볼 만한 해변 4곳, 조용한 바다부터 인기 해수욕장까지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제주 동쪽 지역은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과 감성적인 풍경을 동시에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구좌읍에 위치한 세기알 해변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이다. 투명한 바닷물과 고운 모래가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느끼기에 제격이다.함덕해수욕장은 제주 동쪽을 대표하는 인기 해변 중 하나다. 넓은 백사장과 잔잔한 바다, 주변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모로코 핵심 여행 정보, 마라케시 중심으로 즐기는 이색 여행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북아프리카의 대표 여행지 모로코는 고대 유적과 황금빛 사하라 사막, 그리고 다양한 축제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과 현대, 아프리카와 아랍, 유럽 문화가 혼재된 모로코는 독특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모로코 여행의 중심지는 붉은 도시로 불리는 마라케시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전통 시장이 가득한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모로코 특유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마라케시는 봄철인 3월부터 5월 사이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손
아르헨티나 남미 여행,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느끼는 여정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남미의 거대한 땅, 아르헨티나는 도시의 낭만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품은 여행지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국적인 문화와 광활한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는 지역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다. 매혹적인 탱고가 울려 퍼지는 이 도시는 정열과 낭만의 상징으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과 현대적인 도시의 조화가 어우러진다.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위치한 우수아이아는 '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