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놀거리 여행명소 황리단길 볼거리 소품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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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이 텅~장될 수 있는

경주 여행 필수 코스! 황리단길 소품 숍을

모조리 다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3년 12월 최신으로

제가 직접 가서 모두 찍은 버전이니 보고

즐거운 경주 겨울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경주놀거리 여행명소 황리단길 볼거리 정리

1. 대릉원 예술창고

첫 번째 소개드릴 곳은 대릉원 예술창고입니다.

경주에만 파는 소품부터

이색적인 소품까지 있어요.

이곳은 내부 사진 촬영 금지라서

외부만 촬영했는데요.

경주는 문화재가 많아서 마그넷이나

키링, 배지 등으로 특색 있게

만들 것이 많은 거 같아요.

오늘 갔던 모든 소품샵 중에서 경주 관련

굿즈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2. Ogo Studio

황리단길 소품샵 중 가장 좋아하는 오고 스튜디오.

앞에 화려한 트리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나 컵이나 그릇, 식기들이 많아서

어머니랑 같이 들어갔다가 통장이 다

비어버릴 뻔했다는 사실.

사장님 이쁜 거 적당히 갖다 놔 주시길 바랍니다..?

3. 깐부상점

희귀템도 많고 캐릭터 상품도 많고

경주 상품, 군것질도 많아요!

뭔가 이 모든 소품 숍에서 팔고 있는 것들을

믹스 매치한 느낌입니다. 근본 소품샵.

4. 히피몬드

소품들 흘러넘치는 공간은

바로 이 깐부상점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경주 감성은 전혀 없지만

지브리, 픽사, 디즈니, 짱구 캐릭터

소품이 가득합니다.

특히나 비싼 피규어, 희귀 피규어 세트가

있어서 12만 원 정도는 가볍게 쓰고 싶은

공간입니다.

게다가 해리 포터까지.

해리포터 덕후는 여기 눕습니다.

처음에 올 때만 해도 지팡이는 없었는데

지금은 지팡이도 팔고 있어요.

정말 제가 11살이 되면 호그와트 입학통지서가

날아올 줄 알았는데.

5. 쏘품

문구와 팬시용품 전문점인 쏘쁨.

다양한 소품을 팔고 있는데 특히나 스티커,

엽서가 예쁩니다.

특히나 산리오 제품, 짱구, 오빤쮸 같은

캐릭터 상품이 많아서 심쿵 합니다.

역시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한다.

6. 삼덕마켓

다음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삼덕 마켓입니다.

마그넷, 토이, 엽서, 키링, 기념품, 주전부리까지!

추억의 볼거리와 살 거리가 가득한

경주 감성 잡화점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기분은

옛날에 엄마랑 손잡고 문구점 갔을 때,

그리고 초등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야 하는데

문방구 가서 1시간 보낼 때 느낌이 납니다.

들릴 때마다 무언가를 사가지고 나오는데

주로 마그넷과 피겨입니다.

집에 여기서 산 물건이 6개가 넘어요.

히피몬드 황리단길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1 1층 초록색건물

깐부상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1

대릉원 예술창고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7-1

오고스튜디오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1 1층 오고스튜디오

쏘쁨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10길 43 에일린의뜰상가 110호 쏘쁨

7. 밭매기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1-4

매일 11-19시 | 금토일 20시 마감 (화요일 휴무)

황리단길 골목에 자리 잡은 제로 웨이스트 숍입니다.

더 나은 환경과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배향주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소담한 공간을 만날 수 있으며

귀여운 소품들과 생활용품까지 볼 수 있답니다.

=

밭매기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1-4 밭매기(빨간대문)

베어5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8-7 58호

삼덕마켓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7-2

쏘품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

8. 베어 58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8-7

경주에서 유럽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감성 소품 숍인데요.

분위기에 취하고 귀여운 소품들에 흠뻑 취해서

행복한 쇼핑 가능합니다.

메인 거리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 때문에

못 보고 지나칠 수 있어서

여긴 꼭 저장해뒀다가 가보셨으면 합니다.

9. 배리삼릉공원

경주스러운 소품이 가득한 곳입니다.

흔하지 않은 경주 소품들이 있고

퀄리티 또한 좋습니다.

특히 이 드림캐처랑 차(tea)의 아이디어가

신선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꼭 가봐야 하는

소품샵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묶어가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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