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지 추천 소돌 아들바위 공원 강릉 가볼 만한 곳

아들바위공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 소돌 아들바위 공원은 바닷가에 널리 퍼진 기암괴석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인데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소돌항 주차장이기도 하고 소돌 아들바위 공원 주차장이기도 한 곳에 주차를 하면 바로 앞으로 주문진 먹거리 가게가 동일한 바탕에 이름을 달리하고 도열해 있는 듯하다. 간결한 먹거리로만 치자면 강릉 가볼 만한 곳이다.

강릉 여행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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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소돌 아들바위 공원을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언급하게 된 것은 아름다운 강릉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먹거리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설이 깃든 바위 때문일 거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에 공원으로 꾸며놓은 곳.

주차장 위로 단을 두고 넓게 조성되어 있는 소돌 아들바위 공원 조망 포인트.

파도 노래비.

이인선 작사, 김영종 작곡, 가수 배호가 노래한 파도. 어떤 노래인지 들어 본 기억도 나지 않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불후의 명곡이라고 하니 이렇게 노래비도 생긴 게 아닐까.

전설은 전설일 뿐이기에 더구나 요즘처럼 아들들이 귀히 대접받지 못하는 세상에선 그 전설에 기대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의 장소라 하겠다. 하지만 이름은 그렇다 하고 풍경만을 본다면 그 독특함이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주목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지역민들이야 노상 보는 풍경에 매일 듣는 파도 소리겠지만 조금만 내륙으로 들어갈라치면 보이는 풍경과 파도는 물론이거니와 냄새, 바람, 햇살마저도 모두 생경한 느낌이 드는 곳이 바로 이곳 소돌 아들바위 공원이다.

덕분에 유명세를 얻어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곳.

댕댕이와 산책을 나와 넓적 바위에 앉아 있는 남자의 뒷모습이 결코 고독해 보이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부분에서 지역민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고 무언지 어색한 모습에서 외지인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 모습.

그러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는 점.

이곳이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것에는 강릉에서도 그 풍경이 갖는 희소성이 있기 때문일 게다.

더불어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등대 하나.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이 되고 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답다.

하지만 지금 등대 위쪽은 안전공사를 하고 있다고.

결론은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좋아 보였는데 아쉽다.

또 하나의 동상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소돌 아들바위 앞 기도하는 동상.

이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바로 소돌 바위라고 한다.

전설 속의 시대에도 이 바위가 흔치 않아 보였을 것이고 덕분에 기도의 대상이 된 것이리라 생각된다.

요즘 과학이나 의학에 빗대어 당시 임신이 될만하니 되었을 것이고 낳을만했으니 낳았겠다 판단하겠으나 당시만 해도 쉬이 임신이 되지 않아 얼마나 애가 탔겠는가.

그러던 차에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으니 그 기쁨이야 상상 이상의 것이었을 것이고 그 이야기가 세상에 퍼져 나가니 누구나 다 애타는 마음으로 이곳에 와 기도를 했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자식 없는 부모의 입장에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소돌을 찾게 되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도로가 놓인 곳 그리고 그 위로 건물이 들어선 공간 등이 과거엔 모두 기암괴석의 연속이지 않았을까? 마치 칼로 자르듯 딱 이곳만 기암석이 가득하진 않았을 테니 말이다.

해안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면 저 위 야트막한 언덕까지 오를 수 있는데 그곳에 전망대가 있고 성황당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데크로드를 따라 그곳으로 갈 수가 없고 앞쪽 도로를 이용해 빙글 돌아가야 한다고.

이유는 전반적인 안전 공사 때문이라 한다. 저곳 전망대에 오르면 큰삼치 바위, 작은 삼치 바위 등이 있다. 비슷한지 아닌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그런 바위다.

기암석들의 모습이 참으로 신비롭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도 어려울 텐데…

등대 앞 전망대에 오를 수 없다니 평소 이곳을 찾았을 땐 잘 오르지 않던 전망대에 오른다.

그래도 조금 높다고 보이는 풍경이 달라진다.

수면과 수평으로 해 바라보던 소돌 아들바위 공원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이렇게 보는 위치에 따라 달리 보이니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얻게 되는가 보다.

아주 복잡한 것은 아닌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갈매기 너희들도 이곳을 강릉 가볼 만한 곳이라 찾아든 것일까? 아마도 그건 억측인 게지!

이렇게 쓰여 있다.

바다 전망대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결과 D 등급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임시 통제합니다.

그리고 노란 안전모를 쓴 관계자가 왼쪽의 통로 진입을 막고 있다. 데크로드가 아니어도 이 길을 따라가면 저 앞쪽의 전망대와 성황당 데크로드로 향할 수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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