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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단둘이 해외여행 떠난 걸그룹 멤버가 선택한 장소

① 레드벨벳 슬기의 해외여행

해외여행
레드벨벳 슬기 해외여행 / 출처 : instagram@hi_sseulgi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슬기는 SNS를 통해 “친구랑 홍콩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슬기는 홍콩의 유명 여행지에 방문해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했습니다.

슬기는 여행 중 홍콩에서 유명한 밀크티를 맛보기도 했는데요.
그는 빨대로 밀크티를 마시는 중 옷에 그대로 흘러내리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슬기는 “대충 살자, 밀크티 다 흘려도 아랑곳하지 않는 나처럼”이라는 글을 남겼죠.
팬들은 “대충 살자, 빨대로 마셔놓고 냅다 부어버리는 슬기처럼”, “밀크티가 잘못했네”, “아니 저건 너무 많이 흘렸잖아요? 귀엽다”, “슬기가 홍콩에 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콩 팬들은 슬기에게 홍콩에서 콘서트를 열어 달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죠.
슬기는 홍콩 거리 곳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남기고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홍콩 여행을 즐겼습니다.

② 여행객 필수 코스 찾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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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hi_sseulgi

‘쿼리베이’는 홍콩의 오랜 주거지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홍콩식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행객에게는 익청빌딩이 자리 잡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슬기는 홍콩에서 유명한 장소 중 한 곳인 ‘익청빌딩’에 방문했습니다.
익청빌딩은 여행객 사이에서 홍콩 여행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인데요.
한눈에 봐도 오래된 듯한 빈티지한 건물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곤 하죠.
익청빌딩은 영화 ‘트랜스포머 4’, ‘쿵푸 허슬’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아파트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ㄷ’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한눈에 봐도 수많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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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hi_sseulgi

익청빌딩은 196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로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과거 인구 급상승으로 주거 지역이 부족해지자 해결책으로 서민을 위한 아파트를 짓기 시작했죠.
그중 한 곳이 익청빌딩입니다. 외관상으로는 낡아 보이지만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홍콩답게 집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지만 여행객에게는 홍콩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죠.
익청빌딩은 홍콩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건물에는 현지인이 찾는 다양한 상점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홍콩에서는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여행객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쿼리베이에서는 오랜 건물 사이 자리 잡은 육교가 있는데요. 이곳은 쿼리베이의 상징적인 풍경입니다.
슬기도 이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슬기는 해맑은 표정을 한 채 신이나 보였죠.

③ 홍콩 분위기 가득한 장소

출처 : instagram@hi_sseulgi

‘네이던 로드’는 홍콩에 방문한 여행객이 한 번쯤 지나치게 되는 곳입니다.
홍콩과 침사추이를 대표하는 번화가로 유명한 거리인데요.
낮에는 맛집과 카페 등을 찾아다니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 덕분에 홍콩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네이던 로드에서는 약 80개의 고급 명품 브랜드 매장 들어서 있는 ‘페닌슐라 아케이드’, 쇼핑몰 ‘미라 플레이스’ 등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쇼핑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인데요. 또한 여행객의 기념품으로 빠지지 않는 제니 베이커리도 자리 잡고 있죠.
제니 베이커리는 버터 쿠키로 유명한 과자점입니다.

슬기는 캐쥬얼한 차림으로 홍콩의 거리를 걸었는데요.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자유로운 모습으로 홍콩 여행을 즐겼습니다.

출처 : instagram@hi_sseulgi

슬기는 해외여행 중 홍콩 야경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홍콩은 화려한 야경 명소로 유명한 전망대가 많은데요.
그중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 방문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 428’은 항상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장소입니다.
피크 트램은 1,278m 길이의 선로를 따라 해발 33m에서 396m까지 오르는데요.
마치 미끄러지는 듯한 아찔한 각도를 자랑하죠.

홍콩에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대부분 피크트램 탑승을 기대하곤 하는데요.
트램에서부터 보이는 홍콩 도심의 풍경이 눈길을 끄는데요.
피크 트램을 타고 정상에 다다르면 전망대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테라스 428은 해발 248m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홍콩에서 가장 높은 360도 전망대입니다.
홍콩 도심의 풍경과 함께 빅토리아 하버의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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