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이태원’. 밤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유니크한 옷을 차려 입은 사람들로 거리가 북적인다. 제대로 놀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 만큼 수많은 맛집들이 많지만 아무 곳이나 갈 수 없지! 가벼운 아침 식사부터 늦은 밤 술까지, 코스로 이태원을 즐겨야 제대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놀 수 있는 체력을 가진 분들을 위한 이태원 맛집 투어!
비건 전문 다이닝 레스토랑 이태원 ‘몽크스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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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스부처’는 다양한 비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단호박 감자 뇨끼는 강원도 감자로 쫀득하고 바삭하게 구워내어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이외에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비욘드버거, 해바라기씨를 베이스로 만든 미나리크림파스타, 구운 가지가 일품인 가지멜란자네 등을 맛볼 수 있다.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HOMER PIZZA’. 맥주, 칵테일, 와인 등 피자와 함께 마시기 좋은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 ‘SPICY RAGU’는 직접 만든 토마토 베이스에 타바스코를 섞은 소스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은은하게 풍기는 매콤한 풍미가 기름진 맛을 덜어줘 물리지 않는다.
‘그릴도하’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즐겨 먹는 양 갈비와 병아리콩을 으깨서 만든 후무스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생 양 갈비에 각종 허브를 넣은 뒤 숙성시켜 잡내를 없앤 ‘마리네이드 생 양갈비’. 양고기는 램 숄더랙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인다. 화덕에 구운 피타 빵에 양 갈비와 후무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따뜻하고 포근한 공기의 호주는 한 블록마다 2~3개의 카페가 있을 정도로 브런치 문화를 사랑하는 나라다.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간단한 브런치와 식사를 즐기는데 계란과 빵, 채소와 과일을 곁들이는 캐주얼한 스타일이 대중적. 한남의 써머레인은 예쁜 플레이팅의 브런치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바삭한 와플 위에 아보카도와 베이컨, 수란을 올린 ‘베이컨 와플 에그 베네딕트’가 인기. ‘플랫 화이트’ 커피를 곁들여도 좋다.
미국 남부에 위치한 도시, 내쉬빌에서 시작된 핫 치킨버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이태원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말 안 듣는 할아버지를 혼내주기 위해 맵게 만들었다는 내쉬빌 핫치킨은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4단계의 맵기로 나눠져있다. 1단계도 생각보다 매콤해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고 부드러운 패티는 더 부드러운 빵과 잘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감칠맛 넘치는 소스와 폭신한 빵, 바삭한 패티에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가 어우러지는 더 클래식이 대표 메뉴다.
나이가 들수록 외모보다 더 크게 드러나는 것은 바로 품격입니다. 같은 나이인데도 어떤 사람은 세련되고 존중받는 느낌을 주고, 어떤 사람은 초라해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품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습관에서 만들어집니다. 나이를 거듭할수록 품격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습관이 있습니다. 첫째, 말투에서 절제가 묻어난다 품격 있는
50대 이후는 인생의 속도가 달라지는 시기입니다. 일과 가족, 건강까지 신경 쓸 것이 많아지면서 인간관계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여전히 불필요한 관계에 얽매여 있으면 에너지가 고갈되고 마음은 더 지쳐갑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반드시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차갑게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선택입니다.
14대째 가업을 이어 내려온 보령 갈만한 곳이 있다. 바로 보령시 청라면 장현은행마을에 자리 잡은 정촌유기농원이다. 이곳은 14대째 가업을 이어온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공간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농원이다.특히 가을이 되면 노란 은행나무로 꽃 피워 화려함까지 겸비한 보령 갈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정촌유기농원 주요 프로그램정촌유기농원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잠시 떨어져 직접 몸을 움직이며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