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이 보험 사업 지분의 과반을 매각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트루이스트 금융사가 보험 중개업 지분의 과반을 스톤포인트 캐피탈과 클레이톤, 듀블리에 앤 라이스(CD&R)에 매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루이스트의 보험 지분 매각은 자산 가치 150억 달러로 평가될 수 있으며 빠르면 이번 주에 발표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논의가 진전되는 동안 지연되거나 흔들릴 수 있다.
트루이스트는 지난해 보험 사업의 20%를 스톤포인트가 이끄는 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과 스톤 포인트 및 CD&R의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실시간 인기기사
- 美 국제항공운송협회 총장, 보잉(BA.N) CEO 지지
- 마이크로소프트(MSFT.O), 21억달러 투자로 스페인 AI 인프라 확충
- 이퀴닉스(EQIX),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공급자 우위 시장 선점 효과 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