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 민주당 김호진 예비후보…”지역 소상공인 점포 방문 찾아가는 소통 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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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호진 예비후보
민주당 김호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지역 김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만나 ‘찾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가 듣고 공약에 반영하여 시민에게 와닿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직접 점포를 찾아가 상인들의 고충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김호진 예비후보는 “코로나 이후 계속된 경제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 대비 소상공인의 비율이 높은 나라인 만큼, 소상공인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화폐의 적극적인 활용도 그 해법 중 하나인데, 현 정부가 지역 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 해버리려는 것을 민주당이 간신히 지켜냈었다”라며 “소상공인과 지역 살리기에 역행하는 정부의 모습에 화가 날 지경”이라 토로했다.

김호진 예비후보는 “지역 화폐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주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화폐 관련하여 현행 지자체별 예산 차이로 인해 인센티브가 다른 점을 꼬집으며, “중앙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업과 다양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하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의 중요 포인트는 지역에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주거,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정리했다.

김호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건물에 현수막을 게첩하며, 해당 현수막으로 가려진 점포명과 연락처를 현수막에 같이 넣어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데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지역 김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7일 온라인을 통해 ‘서수원 A+공약’을 발표했다.

김호진 예비후보는 ‘새로운 서수원, 혁신의 서수원을 위한 A+공약’이라며 ‘구운역 신설, 군공항 이전 등과 같은 오랜 숙원사업들은 복합적이고 고도화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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