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가지 테마로 나뉜 대규모 워터파크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기기 좋은 슬라이드, 인공 서핑보드존, 유수풀 등을 갖췄다. 특히 테마파크 빈원더스나 한국의 워터파크에 비해 이용객이 훨씬 적은 편이라 대부분의 경우 웨이팅 없이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구명조끼, 튜브, 선베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라커, 수건, 슬리퍼 등은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샤워 시설도 개별 칸막이로 마련돼 있지만, 샴푸나 바디워시 등은 구비돼있지 않다. 입장료나 라커 이용비, 매점 등은 베트남 물가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고 큰 규모에 다채로운 어트랙션을 갖춰 방문객들의 평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