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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898만 명 방문”… 여행객 급증한 충북 인기 여행지 3곳
단양 도담삼봉·구담봉과 진천 농다리 충청북도가 지난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가 3,898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천과 단양, 충주, 청주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중에서도 단양의 도담삼봉과 구담봉, 진천의 농다리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충북, 지금부터 ... 더보기
2025 논산딸기축제,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딸기의 향연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매년 봄, 논산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올해도 찾아온다.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7일(목)부터 3월 30일(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로, 논산 딸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논산딸기축제는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나들이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행사
작년 헬스장 10곳 중 1곳 이상 ‘가격표시제’ 미이행…’깜깜이 가격’ 운영
지난해 헬스장 10곳 중 1곳 이상이 가격표시제를 미이행하는 등 깜깜이 가격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단체를 통해 수도권과 주요 시·도 소재 체력단련장(헬스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와 홍보활동을 실시한 후 점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가격표시제는 지난 2022년부터 실시됐다. 표시광고법 하위규정인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에 따라 체력단련장, 수영장, 종합체육시설 사업자는 서비스 내용·요금체계, 환불기준 등을 사업장 게시물 및 고객 등록신청서 모두에 표시해야 한다.지난해 …
거주자외화예금 21억4000만 달러↑…2개월 연속 증가
거주자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수출입기업의 예비용 자금 확보 등의 영향이다.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은 한 달 전보다 21억4000만 달러 늘어난 1034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까지 2개월 연속 감소해오다가, 지난달 28억7000만 달러 상승전환했다.거주자 외화 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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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탈리아 사랑 “체류 기간 늘어”…이탈리아 관광청 워크숍 성료
여행 플러스 -
이탈리아 관광청이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이탈리아 워크숍’을 열고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했다. 워크숍은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관광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한 자리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