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기력이 없고 허한 느낌이 든다면 속을 채워주는 보양식으로 활력을 되찾을 때다. 스태미너에 좋은 식재료인 장어, 낙지, 전복, 전복, 한우 수육, 보양전골까지. 다양한 스태미너 맛집 best 5를 살펴보자.
특별한 건강식을 먹을 수 있는 담양 ‘유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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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전골을 먹을 수 있는 담양 ‘유진정’. 조금 생소한 요리인 청둥오리 전골이지만 이미 담양에서는 몸보신하기 좋은 식당으로 입소문 난 집이란다. 빨갛게 양념이 된 청둥오리고기, 들깨가루가 들어간 냄비에 육수를 부어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방식으로 끓으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는 미나리와 부추를 넣어 먹으면 된다.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지만 초장과 들깨가루를 섞어 양념을 만들어 찍어 먹으면 더욱 좋다. 양념에 쑥을 함께 넣어 볶아 내는 볶음밥도 일품으로 누룽지까지 먹으면 완벽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송림정’은 스태미너식 1위로 꼽히는 흑염소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려 35년 이상 운영을 하며 2대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 쉽게 요리하기 힘든 흑염소를 고객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개발을 통하여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염소수육’은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이고 잡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염소전골’은 진한 맛이 인상적이며 들깨가루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처음 접해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다. 든든한 보양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공평동꼼장어’는 닭발, 주꾸미, 불닭, 불돼지, 닭발, 불막창, 껍데기 등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안주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양념장에 버무린 곰장어를 연탄불이 초벌구이하여 제공하는 ‘꼼장어’. 청양고추가루와 배, 키위, 매실청으로 만든 양념장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한 맛을 살린 소금구이도 인기다.
3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어구이 전문점 ‘임진강민물장어’. 장어는 미리 손질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잡아 손님상에 올린다. 장어구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안 천일염을 볶은 후 곱게 갈아 굽기 전 장어의 겉면에 뿌려 장어의 풍미를 살려내는 것이 특징. 밑간을 하여 구워낸 소금구이는 감칠맛이 살아나 진한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이 곳의 장어는 따로 초벌구이 하지 않은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굽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여유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1977년 남한산성 초입에서 시작된 성남 ‘초원의 집’. 오랜 기간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어 낸 이 집만의 누룽지 백숙을 맛볼 수 있다. 고온 고압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닭과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진하고 깊어지는 육수, 직접 만드는 100% 찹쌀 누룽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깊은 풍미를 만들어낸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내부는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격.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니 참고하시길.
오전에 서울을 출발해 휴게소 두 번 쉬며 그중 한 번은 점심 식사를 하느라 조금 더 길게 휴식을 취한 뒤 도착한 해남입니다. 대충 5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하군요. 어찌 되었든 곧장 캠핑장으로 들어와 체크인을 함과 동시에 해남 여행이 시작됩니다. 이 글에서는 땅끝 오토캠핑장 소개와 캠핑 이야기가 조촐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1. 독특한 방식의 체크인 땅끝 송호해수욕장을 지나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오면 왼쪽 방향으로 목적지 입구가 보인다. 차에서 내려 체크인을 하는데 운영방식이 독특하다. 요즘의 캠핑장은 거의 예약 방식이지만 여기 전라도 캠핑장은 전통방식인 선착순 마감 제도로 운용되며 연박이 아닌 매일매일 비용 지불 + .......
도쿄는 전 세계의 미식가들이 모이는 도시답게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고급 요리부터 서민 음식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이 도시에서, 이번 여행 중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 중 하나는 의외로 한 소금빵 전문점이었습니다. 바로 ‘팽 메종(Pain Maison, パン・メゾン)’이라는 이름의 빵집인데요, 그저 빵 하나에 불과할 수 있었던 소금빵이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지를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빵 하나로 줄을 서게 만드는 도쿄의 소금빵집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이곳은 외관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塩パン屋’(시오빵야, 소금빵가게)라는 문구가 벽면에 선명하게.......
출처: 여성시대 Rich방송이나 커뮤에서혼자사는 자취생들이이렇게 반찬 하는 모습보면부지런하고 좋아보임~~나도 따라서몇 번 해먹다가혹은 반찬 가게가서반찬 샀다가몇 번 먹고 질려벌임또 그날 그날먹고 싶은 음식이 다름집에 있는 반찬 보면서오늘은 집가서 만들어둔반찬 먹어야지 ��이게 아니라아.. 오늘은 햄버거 먹고싶은데반찬 남았네..
집 안 전자제품은 꺼져 있어도 플러그가 꽂혀 있는 한 전기를 계속 소모한다. 이를 ‘대기전력’이라 부른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전자제품 내부의 회로나 메모리를 유지하기 위해 미세하게 전기가 흐르는 것이다.작은 전력처럼 보여도 여러 제품이 동시에 쌓이면 한 달 전기요금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히 최근 가정에는 전자기기가 많아져 대기전력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대기전력이 큰 전자기기들모든 가전제품이 같은 수준의 대기전력을 쓰는 것은 아니다. 셋톱박스, 인터넷 공유기, 컴퓨터, TV 같은 기기가 대표적으로 대기전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