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끝판왕! 명품 브랜드가 만든 호텔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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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명품 브랜드들이 패션 외에도 요식업, 호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새로운 것에 반응하고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기 좋아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인 셈이다.

그동안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를 제외하고는 브랜드 자체를 경험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에 오프라인에서 긴 시간 동안 브랜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선보인 것. 소비자들의 일상에 파고들어 팬덤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찌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레스토랑을 한남동에 선보였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코스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 오픈 후 5분이 되지 않아 모든 일자가 완판 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뿐이랴, 불가리는 2004년 밀라노를 시작으로 두바이, 런던, 베이징, 발리 등에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가 만든 호텔은 좀 다를까? 럭셔리 끝판왕 명품 브랜드가 만든 호텔들을 소개한다.

1. 불가리 리조트 발리
(발리)

고소영 장동건 커플의 신혼여행 리조트로 유명한 곳. 인도네시아 발리섬 울루와뚜 절벽 꼭대기에 세워진 <불가리 리조트 발리>.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배경이 되었던 빠당빠당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다.

투숙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도 준비돼있다. 절벽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해변까지 이동이 어려울 거란 걱정은 금물. 투숙객 전용 케이블카가 준비돼있다. 욕실의 어메니티들은 모두 불가리 제품들이다.

2. 아르마니 호텔 앤 리조트 (두바이)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2010년 오픈한 첫 호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위치해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고 화려한 뷰를 자랑하는 호텔이 되겠다.

아르마니 호텔은 부르즈 칼리파 빌딩의 3층에서 39층을 쓰고 있으며 총 160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두바이 시그니처 분수쇼와 레이저쇼를 객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과 연결되어 있어 쇼핑하기 편하다.

3. 바카라 호텔 (뉴욕)

프랑스의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로 유명한 바카라가 2015년 오픈한 5성급 초럭셔리 호텔이다. 뉴욕 모마 현대 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호텔 내 모든 공간을 2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바카라 크리스털로 꾸몄다.

바카라 호텔은 이전에 170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아이스크림을 메뉴로 내놓은 적이 있다. 이 외에도 애프터눈 티 세트가 유명하며, 주문 제작된 바카라 크리스털 미니바가 객실마다 준비돼 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훌륭한 샴페인을 마실 수 있다.

4. 펜디 프라이빗 스위트
(로마)

로마시내 Palazzo 쇼핑거리 펜디 매장 위에 위치한 호텔. 이름에서와 같이 극강의 프라이빗함을 자랑한다. 2016년 본사 건물로 사용 중이던 로마의 팔라초 펜디를 개조3층을 호텔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7개의 스위트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트니스와 수영장은 없다. 객실은 모두 다르게 꾸며져 있으며 침구커버, 침대까지 모두 펜디 까사 (Fendi Casa)제품이다. 호텔 꼭대기 층에는 일식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가 위치해 있다.

글= 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 출처 개별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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