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패키지여행 두바이 호텔 더 액트(THE ACT) 숙소 조식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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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패키지여행 두바이 호텔 더 액트(ACT) 숙소 조식도 굿!

글&사진/산마루 240221

두바이 패키지여행 두바이 호텔 엑트(ACT) 숙소 조식도 굿!

참조은여행사가 진행한 두바이 아부다비 2박 5일 패키지여행 시 이틀 연박으로 묵었던 두바이 호텔 액트는 5성급 호텔로 숙소 내부도 넓직했고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말이 안통하니 주로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택해서 해외 가족여행을 다니는 편인데 2박 5일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비행기에서 2일간 오고 가며 자고 현지에서 2일 밤을 호텔에서 묵는 패키지여행 상품이었는데 정말이지 강행군이더라고요.

호텔 외관& 주변 풍경

19층/180객실 보유

더 액트홑텔 샤르자 외관 모습입니다.

아랍에미리트 국기와 추가 5개의 기가 걸려있는 두바이 호텔 더 액트호텔 샤르자는 5성급 호텔로 샤르자 도심에서 차로 4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샤르자센터가 차로 6분, 알 맘자르 해변이 차로 17분 두바이 국제공항은 차로 18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이틀밤을 연박하고 두바이 호텔 더 액트 호텔 샤르자 앞에서 남긴 인증 사진입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패키지 여행 숙소인 더 액트 호텔 샤르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요.

5성급 호텔임을 상징하는 별 다섯개가 호텔 입구 외관 벽면에 자랑스럽게 걸렸더구요

2일차 아침을 먹고 시간이 남아 버스 탑승 전 주위를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시 연박을 했던 더 액트 호텔 샤르자 맞은편에도 호텔이 있었는데 솔직히 우리가 묵었던 호텔 보다 더 멋있었습니다. 우리가 연박을 했던 샤르자 지역은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 중 샤르자 토후국의 수도로 인구는 2015년 기준 140만명 정도가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지금은 거의 200만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우리 숙소였던 더 액트 호텔 샤르자보다 더 저렴한 호텔이 마이리얼트립에 올라왔더군요.

두바이 여행 계획 중이거나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중이시라면 꼭 이용해보세요.

이렇게 멋진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니 마이리얼트립 놀랍네요 ^^

여기서는 샤르자를 두바이 근교로 부르는 경행이 있던데 샤르자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핵심인 두바이 할리파, 반지 같이 생긴 건물 미래박물관, 팜 주메이라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일주일쯤 뒤 두바이에 폭우가 내려 난리가 났다고 했는데 엊그제도 폭우가 내려 공항은 폐쇄되고 도로에는 차들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언론 보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사막 위에 건설된 두바이 아부다비, 샤르자 등 도시는 일년 강수량이 고작 100mm에 불과한 나라이기에 하수도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도 다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 기후 탓이라는 분석이니 참 알다가도 모르는 곳이 두바이 아부다비, 샤르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묵었던 두바이 숙소 더 액트 호텔 샤르자 주변 풍경은 멋졌는데요 탁 트인 도로와 도로를 따라 심어진 야자수 나무가 늘어져 해외 여행의 맛을 느끼기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객실 – 슈퍼리어룸

36㎡, 싱글침대 2개

두바이 호텔 더 액트 호텔 샤르자 내부 모습입니다.

화이트와 보라색을 배색으로 2개의 싱글 침대와 평면 텔레비전, 소파와 화장대 등을 갖춘 비지니스 스타일 방입니다.

더 액트 호텔 샤르자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2개의 싱글 침대 시트는 화이트로 통일했고, 홈페이지에는 보라색과 화이트 투톤 시트이더라고요.

화이트톤 티비 탁자 위에는 초기 생산된 스타일의 평면 티브이 42″ 정도 크기 텔레비전이 거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 텔레비전을 켰더니 디즈니 만화 프로가 나와서 다행이었는데요 위성 TV 채널이 제공되고 있더군요.

소형 냉장고도 있고 5성급 호텔답게 냉방 시설도 굿입니다. ㅎㅎ 당연한 얘길

욕실은 샤워름과 욕탕이 별도로 설계된 특이한 구조입니다.

변기 옆에는 아시아권 호텔처럼 비데용 호스가 별도 부착된 스타일입니다.

한국에는 모텔에만 가도 전자식 비데가 있는데 오일 머니로 돈 많은 두바이 샤르자 5성급 호에도 아직 비데 문화는 한국 따라오려면 한창 멀었더군요

룸욕실에 설치된 개수대와 드라이기, 드라이기 전용 거울이 인상적인데요 그거 아세요?

두바이 전압은 한국과 같은 230V, 50HZ이지만 콘센트 형식은 3구라는 사실,

두바이 아부다비 등 아랍권 여행 시에는 한국과 같은 F형 콘센트 대신 구멍이 3개인 G형 콘센트가 필요하니 사전에 멀티아답터를 가지고 가야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어메니티

치솔과 1회용 면도기, 치약, 머리빗, 샤워용 커버, 비누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보라색 탁자 위에는 생수 2병과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커피포트, 커피, 홍차, 그린티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뷔페식 레스토랑 조식 프로그램

두바이 아부다비 패키지 여행 숙소인 더 액트 호텔 샤르자 2층에 오스카 레스토랑(OSCARS RESTAURANT)이 있습니다.

뷔페식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식 시간은 06:30~10:30, 조식 식대 요금은 성인 AED 55, 어린이 AED 45(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7,000~20,000)입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의 부푼 꿈을 에미리트 기내에서 꾸고 비몽사몽간에 아부다비 자이드 공항에 내리자 마자 대통령궁을 시작으로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 대통령 궁, 루브르 박물관까지 정신없이 강행군을 했더니만 지난밤은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6시 모닝콜에 기상해서 샤워하고 레스토랑에 도착한 시간이 6시 41분, 한국에서라면 아직 꿈나라일텐데 여행 일정을 위해 식사는 해야 합니다.

아랍권 여행은 처음이라 호텔식 조식은 어떤 메뉴가 준비되어 있을까 궁금했는데 세계 어디를 가나 호텔 뷔페식 조식은 비슷한 것같습니다.

다양한 빵 종류와 1회용 버터가 진열되어 있었고,

채소류와 다양한 종류의 우유 가공 식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리버 오일과 두유도 있고, 삶은 달걀은 필수이죠.

다양한 맛의 햄과 버터는 평소 가정식으로 접하기 쉽지 않은 메뉴들이라 듬뿍 챙겨야지요.

날씨가 너무 무더운 중동지역 특성상 과일은 대부분 수입산을 쓰는 것 같았는데 과일 통조림과 망고,수박과 파인애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숙소로 안성마춤인 더 액트 호텔 샤르자 레스토랑에서 제일 핫했던 메뉴는 토마토 버터구이입니다.

토마토 버터구이는 토마토의 달큰한 맛에 고소한 버터가 녹아들어 정말 맛있더군요.

코코아를 넣고 끓인 듯한 스프는 왠지 익숙한 음식이 아니라 패스합니다.

다양한 맛의 과일 푸딩도 수북이 준비되어 몇 개고 먹고 싶은데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담아온 접시에는 빵과 토마토 버터구이, 토마토, 빵에 바를 버터, 치즈와 콩조림, 과일 푸딩이 한가득입니다.

지난밤 숙면을 취한 탓에 아침은 꿀맛이었는데요. 이후에도 몇가지를 더 먹었던 것 같은데 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ㅎㅎ

아직도 잠에서 덜 깬 듯한데 ㅠ

하여튼 오늘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는 163층 버즈 칼라피를 비롯해서 두바이 프레임, 사막 투어까지 강행군 할려면 아침이라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있자나요. 해외여행만 나가면 왜 그리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지 알다 모르겠스요.

나만 그런가요?

두바이 샤르자 호텔 층별 구분을 보면 그라운드 플로어가 있는데 우리로 치면 1층입니다.

체크인/체크아읏 시간

아침 체크아웃하는 손님들도 보이는데요

더 액트 호텔 샤르자 체크인은 14:00~24:00까지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익일 12:00입니다.

중요 사항은 체크인 나이는 만 18세부터 가능하다는 점 잊지마세요^^

1층 그라운드 플러어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 종류와 케익, 커피를 파는 카페도 있고,

두바이 아부다비 샤르자 어디를 가나 왕족 국가답게 전임 왕들의 초상화를 게시하고, 세계 주요 도시 현지 시간을 알 수 있는 시계도 있는데 서울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체크인이나 체크아웃하는 여행객들이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대기 장소도 예쁘게 꾸며놓았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숙소로 좋은 더 액트 호텔 샤르자와 조식 프로그램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오전 8시부터 본격적인 두바이 샤르자 관광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삼성물산이 시공에 참여했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163층 버즈칼리파, 부르즈 할리파는 꼭 올라가 봐야 겠죠?

근데 사실 125층 전망대까지만 올라갈 예정임당.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오금이 저려오기 시작합니다. ㅎ

The Act Hotel – Sharjah

Water front – Corniche St – Al Majaz 1 – Al Majaz – Sharjah – 아랍에미리트

부르즈 할리파

1 Sheikh Mohammed bin Rashid Blvd – Downtown Dubai – Dubai – 아랍에미리트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일환으로,

상품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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