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주차장, 영주여행 1박2일 코스 소수서원 선비촌, 국립산림치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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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주차장, 영주여행 1박2일 코스 소수서원 선비촌, 국립산림치유원

글&사진. 산마루 240429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주차장 및 영주여행 1박2일 코스 소수서원 선비촌과 숙소로 좋은 국립산림치유원도 소개 드립니다.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영주 선비문화축제가 다가오는 5월 4일(토)~5월 6일(일)까지 영주시 문정 둔치와 소수서원, 선비촌 일원에서 열립니다.

★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요 ★

오천 년을 이어져 내려온 백의민족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의 뿌리를 생각해 보고, 조선 선비의 삶의 풍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처음에는 영주 선비문화축제로 이어져 오다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로 축제명이 바뀌었습니다.

◆문정둔치 프로그램◆

5월 4일 영주 시민운동장 앞 문정 둔치에서 고유제와 함께 덴둥어미 화전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악단 광칠이 펼치는 식전 공연이 열립니다.

선비문화축제가 열리는 문정둔치는 영주 시민운동장과 도로 하나를 건너 있기 때문에 주차는 시민운동장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영주 선비축제에서 볼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16:00부터 영주 택지 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시민운동장 방향 사거리를 거쳐 축제 개막 행사장인 문정둔치로 돌아오는 전국 팔도선비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전국 팔도선비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관광객과 시민, 행사 관계자 등 모두 한복을 입고 퍼레이드를 벌일 예정이라 기대가 큰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오후 18:30부터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를 시작하는데 영주 선비문화축제 개막식 축하 공연 라인업을 살펴보면 가수 김정민, 우연이, 한가빈, 울랄라세션이 참가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어서 올해 처음으로 문정 둔치 밤하늘 위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축하하는 드론 쇼가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개막실 당일에 폭우가 쏟아져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장 주 무대를 중심으로 서천 옆으로는 농 특산물 판매장 부스와 영주탁주 양조장, 인삼 불고기, 영주 한우구이 터, 두부 만들기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는데요. 야간에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인삼 동동주 한잔할 수 있는 선비 주막도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선비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이창호 프로 바둑 기사 초청 지도대국 한 판이 문정 둔치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공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어린이 태권도’, ‘어린이 합창단’ 공연도 열린다고 하니 아이들 손잡고 문정 둔치로 꼭 구경 오이소^^

◆선비촌 프로그램 ◆

선비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주 무대가 시민들 접근성이 좋은 영주 시내 문정 둔치이지만 선비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요.

선비촌의 주 무대인 죽계루 정자 일원에서는 ‘선비촌 일상 재현’ 선비촌 아리랑, 선비공감:오늘(전통예절), 선비 상회, 선비의 발자취를 따라서,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선비촌 조랑말이 끄는 꽃마차 타기 체험도 재미있지요

우금촌 두암고택, 인동장씨 종택 등 영주 선비들이 실제 거주했던 고택을 중심으로 선비 명가 명주 체험,

선비 다도 체험, 안빈낙도 힐링명상 등 체험이 열려 선비문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선비촌 찰떡 떡뫼치기도 재미나지요. 떡뫼를 치면서 만든 찹쌀떡은 즉석에서 사 먹을 수도 있어요.

고택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영주 가볼만한 곳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의 발상지인 소수서원과 인접한 곳으로 선비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5월 4일과 5월 5일 2회차로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진행되는 선비로드: 밤을 걷는 선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간에는 한복 패션쇼가 열려 볼만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외되었더라고요.

★세계유산 소수서원★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 영주 여행 1박 2일 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소수서원입니다.

세계유산에 지정된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나라에서 원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답과 서책, 노비 등을 제공했던 교육기관입니다.

지금은 텅 비어있지만 선비문화축제가 열릴 때면 소수서원 주차장도 만 원이 되리라 예상해 보는데요 전기차 충전 시설도 있더라고요.

소수서원에도 봄이 와서 학자수 소나무에도 초록 초록 새순이 돋아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소수서원 매표소에서 경내로 진입하는 진입로 주변에는 학자수 소나무가 우거져 봄의 축제가 시작됨을 알리고 있습니다.

1543년 신재 주세붕 선생이 지은 경렴정 정자는 은행나무와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중국 북송의 철학자 주돈이를 흠모한다는 뜻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고 알려집니다.

매년 음력 3월, 9월 두 차례 제사를 지낼 때 제수품을 간수하던 성생단을 지나 지도문 계단을 지나면 강학당입니다.

백운동이라는 현판이 걸린 강학당은 유생들이 강의를 듣던 곳으로 지금으로 치면 사립대학 강의실인 셈인데요.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인 만큼 최초 사립대학 강의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툇마루를 두르고 배흘림기둥을 세운 강학당의 건물 구조가 멋진데요

강학당 내부에는 소수서원이라는 명종 임금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품은 소수박물관에 보관 중인데요. 1548년 당시 풍기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이듬해인 1549년 경상도 관찰사였던 심통원에게 백운동서원의 공인화를 위해 조정의 사액을 바라는 상소문을 올렸고, 이에 화답한 명종 임금은 대제학 신광한에게 서원의 이름을 지어 올리라 명했더니 ‘이미 무너진 유학을 다시 세운다’라는 뜻의 소수(紹修)로 결정하여 지금의 소수서원(紹修書院)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이때가 조선 명종 임금 5년인 1550년의 일입니다.

소수서원에는 서원의 최초 설립자인 회헌 안향 선생의 위패를 모신 문성공 묘가 있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 안향은 지금의 서원 터에 있던 숙수사 인근에 백운동서원을 짓고 유생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했던 것이 소수서원의 시초입니다.

유생들이 공부하던 기숙사인 학구재와 지락재는 공부를 잘하라는 뜻으로 앞에서 보면 한자 인 공(工) 자 형태로 지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상으로 영주 1박 2일 여행 코스인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소개 드렸습니다.

★영주 숙소로 좋은 국립산림치유원 ★

영주 선비문화축제가 열리는 영주 여행 중 숙소로 좋은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주 주치마을 통나무집 숙박 시설

단체 숙박 시설과 가족 단위 숙소인 통나무집이 있으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예약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숲이랑 사이트를 링크해 드리니 예약에 이용하시기 바라며 단독으로 잠만 자는 것은 안되고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해서 숙박이 가능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와 예천에 걸쳐 지은 산림복지 단지로 영주에는 주치마을과 예천에는 문필마을이 있습니다.

예천에 있는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는 차 한 잔과 함께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잣나무 숲속에서는 해먹을 걸고 숲속을 느껴볼 수 있는 해먹 체험도 가능합니다.

5천 원만 내면 서울 강남 피부과에서나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라인, 아쿠아스파 등 장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영주시민운동장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산21-1

영주선비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영주선비촌저잣거리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로 2796

영주소수서원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강학당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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