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걱정 덜었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가정의 달 맞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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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풍 5성급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객실 ‘티고야, 놀자! (Play with TIGO)’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두 가지 구성으로 나눠 가족 단위 고객이 취향껏 고를 수 있게 했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머물기 제격인 매니피크 객실 안에 침대 여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구성이 있다. 또는 기존 매니피크 객실을 석촌호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1박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호텔 내 고급 프랑스 식당인 페메종에서의 조식을 포함한다. 티고(TIGO) 인형·초콜릿·티고 색칠 공부 책과 색연필 등 어린이 고객 맞춤 환영 선물도 제공한다.

‘티고’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상징물이다. 새끼 호랑이를 뜻하는 프랑스어 티그호(Tigreau)‘와 암호랑이를 뜻하는 티그헤스(Tigresse)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해당 객실 예약은 5월 28일까지 받으며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여기에 더해 오직 어린이날만을 위한 맞춤 요리도 선보인다. 페메종 주말 프랑스식 뷔페 ‘르 봉 마르셰’에서는 호텔 요리사가 준비한 아이 전용 음식과 풍선 행사로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는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위한 특별 코스 요리도 마련했다. 고객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자 저녁 시간대 특별 코스 예약 시 바로 선물할 수 있는 꽃 상자도 판매하고 있다.

페메종 르 봉 마르셰 어린이날 맞춤 요리와 풍선 행사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 어버이날 특별 메뉴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념일을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달콤한 후식도 만나볼 수 있다. 내부 카페인 ‘쟈뎅 디베르’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초콜릿과 케이크를 새롭게 내놓았다. 5월 한 달간만 우유·딸기·바닐라 등 다채로운 맛으로 구성한 어린이 마카롱 5종, 티고 초콜릿 프랄린 바와 마카롱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제격인 카네이션 초콜릿과 케이크도 5월 6일부터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5월 5일에는 5층 어린이 휴게공간에서 티고 초콜릿 간식을 증정하고 한국엡손과 협업한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 티고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엡손 즉석 사진기로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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