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로션 촉촉하고 순한 킨더퍼페츠 베이비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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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매일 마다 아침에 세수를 하거나 저녁에 샤워를 한 뒤에는

아기로션을 스스로 바르는데요. 자극이 강한 어른로션을 바르면

피부가 따갑거나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꼭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덕한 제형보다는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은 제품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킨더퍼페츠 베이비로션은 아주 순하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유아, 그리고 어린이까지 모두 바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피부자극지수가 0.00인 데일리 로션이거든요.

패키지도 분홍색과 로션을 바르는 아기가 그려져 있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고요.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 수 있으며

얼굴과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올인원 로션이라서

겨울처럼 극 건조할 때는 크림을 한번 더 발라야겠지만

요즘부터 가을까지는 이 로션 하나로 전신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천연성분 98.82% 식물성 오일 함유로

피부 유지막을 형성하는 수분 로션이고요.

자연에 가깝기 때문에 피부가 매우 여린 신생아부터,

알러지가 있는 어린이 등 자극이 심한 아이들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B5가 함유된 베이비로션인데요.

때문에 연약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건조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300ml인 아기로션이라서 넉넉하게

사용을 할 수 있고요. 아이의 얼굴에만 바르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전신에 바른다면 두어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에요.

저희 집에서는 이 로션을 저도 바르고 아이도 바르기 때문에

한달 정도 사용을 하는데 발림성이 특히 좋아서 저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기존 자사 베이비로션에서 더 발전된 제품으로

발림성과 흡수력, 그리고 백탁현상 등 사용감을 37%

개선했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바르기에도 문제가 없고요.

개인적으로 아기로션을 다양하게 써보았는데

백탁현상이 심한 것은 너무 오래 문질러야 해서

아이 혼자 바르게 하기는 힘들더라고요.

킨더퍼페츠의 로션은 EWG 안전등급은 기본이고

자연유래 성분의 함유량 역시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천연이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 중에서 자연유래성분 함유량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감이 느껴지고

더 투명한 느낌이네요.

바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펌프를 사용해서 누르면 1회 분량씩

적당량이 나오는데요.

부드럽게 나오며 꾸덕하지 않지만 묽지도 않은 적당한

제형을 보여줍니다.

하얀색이며 냄새가 강하지 않고

아주 은은한 향기가 살짝 풍기기 때문에

몸과 얼굴에 많이 발라도 자극이 없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였어요.

베이비로션을 발라 보았는데

부드럽게 스윽 발리고 금방 스며들고,

그리고 촉촉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피부가 아주 약간 어른들이 써도 될 것 같고요.

아이가 세수를 하고 아기로션을 발라 보았습니다.

스스로 펌핑을 해서 적당량을 얼굴에 펴서

바르네요.

병풀과 티트리잎 추출물이 포함된 베이비로션이라서

예민해진 피부를 더 편안하게 관리를 해주고요.

열로 인해서 울긋불긋해지기 쉬운 얼굴이나 목, 가슴 등

접히는 부위에 듬뿍 발라주면 됩니다.

또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해서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포장 박스와 택배 박스 역시 FSC 인증 종이만을 사용하므로

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에 더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현재 킨더퍼페츠 자사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가입 혜택 및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킨더퍼페츠”를 검색후 공홈에 방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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