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여기!감각을 깨우는연희동 스폿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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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날씨에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주목! 지금 연희동은 크리에이터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골목마다 감각적인 장소들이 가득하다.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연희동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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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ET


국내 최초 엽서 도서관 ‘포셋’에서는 일러스트, 사진, 그래픽 등 개성 뚜렷한 엽서 3,200여 개를 만나볼 수 있다. 작은 소리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고요한 공간이다. 창가 1인용 책상에 앉아 글이나 편지를 쓰며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셋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 18 3층 305호 포셋



7월 31일까지 예진문 작가의 <당신에게 건네는 39가지 여정> 전시가 이어진다. 방황하던 때에 스스로에게 건넨 다양한 질문들을 포셋 내 ‘기록 보관소’에 담았다. 독특한 구성과 예진문 작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사진이 포인트. 묵직한 질문에 하나씩 답하며 삶의 방향을 찾는 시간을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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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코스모스


사람들에게 식물을 알려주고 안내하는 식물 가게 초콜릿 코스모스는 복합문화공간 ‘은/는’의 2층에 위치한다. 여러 크기의 화분은 물론 허브, 아스파라거스, 영춘화 등 주인이 직접 기른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콜릿코스모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라길 10-6 2층 좌측



주인이 기르는 강아지 ‘호동이’는 이곳의 마스코트. 이곳을 운영하는 신정화, 김동현은 책 <익숙하지만 낯선 식물 이야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어떤 식물을 키워야 할지 고민된다면 이곳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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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야기 연희점


연희동에 위치한 바늘이야기는 뜨개질 전문 회사 ‘바늘이야기’에서 직접 운영한다. 1층에서는 뜨개실과 부자재, 소품 등을 판매하고 2층은 뜨개인들을 위한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가방, 옷, 목도리, 소품 등 완제품을 미리 보고 재료와 도안을 고를 수 있다.

 

바늘이야기 연희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15



완제품으로 구매 가능한 뜨개 제품도 있고, 뜨개질 관련 서적까지 구비되어 있다. 그야말로 뜨개인들의 천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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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이 난 프로토콜. 어두운 실내 곳곳에 켜진 조명들이 공간을 한층 감각적으로 만든다. 에스프레소 메뉴와 필터 커피, 유기농 소다, 샌드위치 등을 판매한다.

 

프로토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09 2층



서울숲에서 인기를 끈 디저트 카페 EERT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한창이다. 프로토콜의 커피와 EERT의 디저트가 만났다. 파티쉐가 ‘프로토콜에서 만난 4계절 풍경’을 주제로 4가지 디저트를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6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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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바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는 조용한 공간. 이름 그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바’인데, 구매용 도서와 열람용 도서가 마련되어 있고 개인 책을 챙겨가도 좋다. 소설에 등장하는 술, 책과 작가에 영감을 받아 만든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책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4 1층 101호



재즈 음악을 중심으로 한 선곡 역시 호평이 자자하다. 혼자 책 읽으며 머리 식히기에 딱 좋은 곳이다. 다만 넓지 않은 공간인 만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오는 날 여기!
감각을 깨우는 연희동 스폿 5



연일 날씨에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주목! 지금 연희동은 크리에이터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골목마다 감각적인 장소들이 가득하다.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연희동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보자.

글 / 디자인 = 홍지연 여행+ 디자이너
*출처 개별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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