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공항 픽업 후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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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은 막탄 세부 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에서 대기 중인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세부지킴이와 함께 투어를 준비하면서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를 하면 공항픽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벽비행기로 도착을 해서 여러모로 교통편이 불편하다 생각을 했는데요. 미리예약해둔 공항픽업서비스를 이용하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에서 한숨자고 도착을 하니, 이른 새벽이었는데요. 말똥말똥해서 바로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일정을 시작했어요. 세부지킴이는 단독투어 업체를 이용했는데, 공항픽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은 공항에서 바로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숙소를 가기 않고, 투어부터 진행했습니다.

필리핀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투어

일찍 도착해 체험신청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는 포인트이다보니 날이 밝아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시간이 되어서 배를 타고 포인트까지 가는데요. 배가 독특하게 생겼더라고요. 배를 타기전, 안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짐도 맡아주십니다. 가이드분이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투어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에 대해서 많이 신경써주시더라고요. 갈때에는 기본적으로 수영복을 챙겨갔고, 구명조끼를 대여해주었어요. 일찍 도착해서 접수해놓으니 거의 처음으로 바다에 나갈수 있었어요.

3박 5일 일정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라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부터 야무지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인트까지 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를 정말 많이 진행했지만 진행할때마다 흥분되는 시간입니다. 

배 바로 밑으로 거대한 고래상어가 지나갔어요. 고래상어를 실제로 보내 너무 신기합니다. 물속에 몸을 넣어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었어요.

고래상어의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라웠어요. 주변에 물고기들이 송사리 같이 작아보이지만, 작은 물고기들로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크답니다.
고래상어가 먹이가 작은 새우나 플랑크톤 정도라 위험하진 않지만, 만지게 되면, 벌금을 물을 수 있어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요.

간간히 sns를 보다보면, 벌금이 다가온다면서, 고래상어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환경보호와 개체관리를 위해 필리핀에서 운영중인 정책이니만큼 만지지 말고 안전한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멀리서 있었는데도 고래상어의 크기가 압도적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기포가 많이 올라옵니다. 헤엄칠때마다 물보라가 일어요.

사람들이 왜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에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를 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가까운 일본에서도 고래상어를 볼 수 있지만, 수족관에서 볼 수 있어 이렇게 같이 수영을 즐길수 있는 것은 정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바다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이렇게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데, 물이 깨끗해서 고래상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보라만 안일으켜도 진짜 선명한 고래상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저희는 오슬롭 고래상어를 만난 후에 캐녀닝투어를 했습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고래상어투어와 캐녀닝투어를 같이 하시는 분들 많아요. 

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고래상어투어라면, 두번째가 투말록 폭포가 아닐까 싶은데요. 고래상어 보는 곳에서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오슬롭 투말록 폭포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두번째 일정은 가와산 캐녀닝을 가러 가기전에 투말록폭포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투말록 폭포 입구에 도착해 투말록 폭포까지 걸어가느냐, 오토바이를 타느냐 선택을 해야합니다. 폭포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가야하는데, 날이 더우면, 너무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데 저희는 투어차량으로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 투말록폭포입니다. 폭포까지 가는길 주변 풍경이 무척아름다워요. 산풍경을 보다보면 금방 투말록 폭포에 도착합니다. 

투말록 폭포 안내 표지판을 보고 따라 걸어갔습니다. 

오토바이나 차량은 다 여기까지 밖에 갈수 없어요. 그 안으로는 걸어서 가야합니다.

투말록폭포 아래 에머랄드빛 푸른 물이 있어 신비한 느낌이 들어요.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세부의 아름다운 곳을 만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투말록폭포의 경우 물이 없을때 폐쇄가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가실때에는 미리 폐쇄가 되어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말록 폭포 아래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투말록폭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수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길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래상어 투어를 하고, 가와산 캐녀닝 가기전 잠시 들리기 좋은 필리핀 세부 여행 첫째날 코스입니다. 

공항픽업- 오슬롭 고래상어투어- 캐녀닝투어- 투말록 폭포까지 모두 세부지킴이와 함께 했는데요. 
이동과 투어를 모두 단독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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