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더미식 만두 신제품 갈비만두 찐만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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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즐겨 먹는 맛있는 더미식 만두에

새로운 라인업이 등장하였는데요.

바로 갈비 풍미가 솔솔 느껴지는 갈비교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두라서 바로 찐만두로 만들어 먹어 보았고

자극적이지 않은 향과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더미식 갈비교자는 간장과 과일을 넣어서 갈비 본연의

풍미를 살린 직접 만든 갈비소스가 들어갔어요.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갈비만두의 자극적인 맛을

없애 자연스러운 풍미를 극대화 하였는데요.

이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참고로 갈비교자가 신제품이고 기존에 고기교자, 김치교자, 새우교자, 닭고기교자가 있으며

그 외에도 땡초고기교자, 고기군만두, 부추새우손만두, 표고고기손만두, 묵은지손만두, 해물군만두까지

다양한 만두가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중 갈비만두를 담당하는 갈비교자는 4가지 국내산 생채소와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서 씹는 식감이 살아 있고요.

냉동 재료가 아닌 냉장 재료를 사용하였기에 본연의 식감을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소를 12시간 저온 숙성을 하여서 육즙이 촉촉하며

만두피 역시 3시간 우린 육수에 반죽해 1만번 치댔기 때문에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조리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찜기에 조리할 때는 채반 위에 냉동 상태의

만두를 서로 겹치지 않도록 올리고 강한 불로 7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프라이팬에서는 식용유 약간 두르고 7 ~8분 정도 노릇해지도록

잘 뒤집어 가면서 구워주면 되고요.

에어프라이어에서는 만두 6알과 5 ~ 6 큰 술 가량의 식용유를 봉지에 넣고

잘 흔들어, 180도에서 11분 가량 조리하면 됩니다.

저는 그 조리법 중에서 가장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찐만두 조리법을 이용해서 맛있게 쪄보았습니다.

우선 증기가 오르는 찜기에 만두를 겹치지 않도록 올려주고요.

그런 후 뚜껑을 닫고 강한 불로 7분간

쪄주었습니다. 만두가 쪄지면서 달착지근한 갈비향이

살짝 올라와서 기대가 되었네요.

그리고 조리가 끝나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 주었습니다.

만두피가 말랑하게 부드러워 보이면 잘 익은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갈비만두를 좋아하긴 하나

너무 자극적이라서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더미식의 만두 신제품 갈비교자는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야들야들해 보이는 만두피는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 보였는데 1만번 치댄 만두피라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만두소도 꽉 차 있어서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는데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맛은 갈비만두의 맛인데 자극적인 맛 없이 부드럽게 다가오기 때문에

가볍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촉촉한 육즙이 많다는 것입니다.

씹을 수록 쥬시한 느낌을 줄 정도로 촉촉하기 때문에

감칠맛이 더 잘 느껴졌고요.

그게 겉의 만두피와 꽉찬 속이 만나서 꽤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갈비만두 특유의 인위적인 향이 나지 않아서 그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그리고 국내산 생채소 4가지와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서 그런지

씹히는 식감이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꼭 직접 만든 수제만두의 느낌도 살짝 나고요.

육즙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꾹 누르면

송글송글 배어 나올 정도로 풍부합니다.

제가 먹어 본 교자 만두 중에서는 가장 풍부한

육즙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찐만두로 조리를 하면 가장 부드럽고

육즙 촉촉하게 맛볼 수 있어서 부드러운 만두를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조리법이에요.

하지만 바삭함도 원하는 분들이라면 찐군만두로 조리를 해도 되는데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2 ~ 3 큰 술 두르고 물을 1/2컵 가량 넣은 후 만두를 넣고

물이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여 뚜껑 닫고 7분, 뚜껑을 열고 물이 다 증발하도록 1 ~ 2분 가량

더 조리를 해주면 바닥은 구운 것처럼 바삭바삭한 군만두로, 윗부분은 찐 것처럼 촉촉한

찐만두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육즙도 촉촉하고요.

퀄리티가 뛰어난 갈비만두로

앞으로 즐겨 먹을 만두가 될 것 같네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고, 가벼운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며,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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