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 태평양 MICE 선도 호텔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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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월드 트래블 어워즈‘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와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는 글로벌 MICE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이다. K-컬쳐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한국의 MICE 비즈니스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쾌적한 대규모 연회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로 글로벌 행사, 학회, 웨딩 이벤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올해는 두 개의 국제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부터 최대 2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행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문 이벤트 플래닝팀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춘 AV팀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미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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