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많은 것들 중 영종도의 인천공항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영종도의 변화는 현재도 진행 중이어서 날이 갈수록 더 많은 볼 것, 놀 것, 먹을 것 등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고 있는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역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 인천 영종도 데이트 장소이자 인천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2
인천 영종도 데이트 장소 인천 가볼 만한 곳 영상 1분 29초.
인천 영종도 데이트, 인천 가볼 만한 곳
상호 :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주소 : 인천 중구 남북동 922-1
전화 : 0507-1436-0901(안심전화)
영업시간 : 10:00~21:00
라스트오더 : 20:30
음식주문 : 11:00~17:00
음식 대표메뉴 : 마라 맛 로제 파스타 / 해산물 필라프 &미니샐러드
음료 대표메뉴 : 소금커피 / 소금라떼 / 파인코코 블루 스무디
빵 대표메뉴 : 염전소금빵 / 콩떡콩떡 / 시나몬찹쌀빵 / 화이트롤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정면에 가지런히 놓인 영문자 BAKERY CAFE와 그 뒤로 보이는 넓디넓은 주차장.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가득차려나 생각하지 마시길.
영종도 카페에 쿠니가 들어선 시각은 오전 11시 03분.
꽤 이른 시간임에도 주차장에 차량이 많다.
건물 바로 앞 워터 가든.
그 옆으로 테이블이 쭈욱~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가장 끝 테이블 하나만 사람이 있었지만 1시간 정도 뒤 나올 때 보니 전부 이용 중.
워터가든 오른쪽으로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이곳을 동백 농원이라 하는 것 같다.
들어가 보니 동백나무는 왼쪽 오른쪽은 이름 모를 화초. 쿠니는 역시 식물과 친화력이 부족한 듯하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기차가 한 량 보인다.
어떤 곳인가 들어가 봤더니 그냥 장식 없는 깔끔한 무궁화호 한 량이며 듣기로는 이곳을 포함한 동양염전 전역에서 드라마, CF, MV, 영화 등이 촬영됐다고도 하는데 정확한 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참고로 무궁화호 바로 앞쪽으로 임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관리요원이 안내를 한다.
인천 가볼 만한 곳,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워터가든.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정면.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와우~
대형카페의 전형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안쪽으로 쭈우우욱 들어가 왼쪽으로 주문을 넣는 곳과 픽업하는 곳이 구분되어 있다.
그동안 다녀본 대형카페 중 케이크가 가장 많은 베이커리 카페란 생각.
그리고 빵, 빵, 빵.
케이크만 많은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다양한 빵.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빵 세상.
케이크와 마찬가지로 그동안 다녀본 베이커리 카페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빵이 판매되고 있는 곳이란 생각.
대략 250여 종의 빵이 판매되고 있다 하니 정말 엄청나다 하겠다.
방송에도 등장했던 이곳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콩떡콩떡이다.
생기긴 영~ 아닌 듯한데 맛이 얼마나 좋으면 방송 출연까지 했을까나. 아무래도 여기 한두 번 와서는 시그니처 메뉴도 다 먹지 못할 듯한 분위기다. 빵 하나만으로도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하는 게 어렵지 않겠다.
빵을 고르며 사랑을 키워가는 관계!
그러한 관계를 연인이라 말해도 무리가 없으려나?
아내와의 인천 영종도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라 말해도 좋을 듯하다.
고르지 못하고 스치듯 지나기만 해도 즐겁다.
요거 하나쯤은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인데.
다른 시그니처 메뉴는 다음 인천 영종도 데이트를 기약하며 놓아두고 화이트 롤 선택과 더불어 다른 빵 2개 더 선택.
그리고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염전 소금 빵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도 있으니 별도 구매하는 걸로.
아내가 자리 잡은 곳은 워터가든이 보이는 곳.
빵을 고르는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들어오더니 내부는 물론 워터가든 옆 테이블을 가득 메웠다.
역시 사람들의 눈은 다 비슷비슷한 듯.
계속해서 가볼까 고민했던 워터가든 옆 테이블.
짙어져가는 가을을 보내고 나면 한동안 저 테이블을 이용베이커리
하기 어려운 계절이 될 터인데…
아무래도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서라도 다시 한번 와야 할 듯.
안쪽으로 연결되는 STUDIO & GALLERY.
이곳은 평소 카페로 활용되지만 대관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한다.
기업 세미나, 연수, 결혼식 등의 행사가 주로 개최되고 있고 음료, 방, 가벼운 음식 등 외에 별도 식사를 해야 할 경우엔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제약이 없다고 하니 여러모로 좋을 듯하다.
이쪽 본관에서 STUDIO & GALLERY로 넘어갈 때 사이에 생긴 공간을 하나의 포토존으로 만들어뒀다.
꽤 괜찮은 포인트란 생각과 더불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꼭 사진 한 장 남겨보시라 권한다.
인천 영종도 데이트 기념으로.
이곳은 STUDIO & GALLERY 내부 공간이다.
카페 본관보다 이곳의 공간이 더 빨리 채워지는 느낌이랄까?
여기 동양염전 영종도 카페, 인천 가볼 만한 곳. 내가 아는 영종도 카페 중 가장 크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며 무엇보다 빵의 종류에서 단연 독보적이란 생각이 드는 곳이다.
소금 빵, 소금 커피, 화이트 롤 빵, 콩떡 콩떡 빵, 시나몬 찹쌀 빵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더 마음에 드는 건 편안함이라 해야 할 듯. 쿠니 역시 그러하지만 쿠니의 아내도 그렇고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의 표정이 편안하게 밝다. 어쩌면 카페라는 이런 분위기가 가장 기본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일까?
동양염전 인생 네 컷.
때론 이런 사진을 기록으로 남겨도 좋을 듯하다.
인천 영종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은 물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온 가족여행 중 잠시 쉼을 갖기 위해 들른 카페에서 추억할 만한 사진. 생각만 해도 즐겁다.
연인이라도 가족여행이라도 인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할 만.
이곳은 셀프 바.
빵을 자른다거나 데우는 등을 할 수 있다.
셀프 바 뒤로는 본인이 사용한 도구와 먹다 남은 음식, 음료, 컵 등을 반환하는 곳.
그 우측으로는 기념품 코너.
처음엔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의 굿즈인가 싶었는데 그보다는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념품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 간단한 머리핀, 끝에서부터 이미테이션 액세서리 등 예쁜 것들이 많다.
벽면으로는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의 굿즈도 있다.
주문한 음료가 등장하고,
맛나 보이는 빵도 등장한다.
아내와 함께 오랜만의 인천 영종도 데이트.
처음 방문한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그니처라 하는 소금 커피와 빵을 맛보는 시간.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서만 돌아다니다 갖는 시간이라 그런지 오늘의 인천 영종도 데이트는 더욱 즐겁다.
인천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바쁘게 다닐 생각 없고 주변 여행지와 함께 쉬어갈 만한 곳을 찾는다면 여기.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괜찮겠다.
크림 위에 올려진 소금 덩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소금 덩어리 아니고 젤리라고 한다.
그리고 크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아니라 스푼으로 살그머니 떠서 먹어보라고…
맛이 기가 막힘. 달달함과 짭조름함의 조화. 그리고 어느 정도 크림을 먹은 뒤 마시는 커피의 쌉싸름한 맛도 좋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인 염전 소금 빵은 집에서 먹기 위해 2상자를 별도 포장.
하나는 아내와 내가 하나는 아이를 위한.
이번 인천 영종도 데이트는 아이를 두고 온 둘만의 시간이었지만 올해가 가기 전 아이와 함께 와볼까 하는 계획을 세워본다. 그리하면 아마도 3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 가족여행이 될 듯.
이 글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광고비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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