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이 ‘라이크 노 원스 와칭(Like No One’s Watching)‘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얏트는 전 세계 안다즈 호텔 중 4곳을 엄선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다즈 발리, 안다즈 샤먼, 안다즈 델리, 안다즈 서울 강남이 선정됐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아티스트 배즈본(BAZ BON)과 협업했다. 배즈본 작가는 회화, 그라피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한다.
조각보 키친에서는 한정 기간 배즈본과 협업한 디너 코스 ‘숙수(Suksu)’를 선보인다. 배즈본 작가 커스텀 페인팅 작품 2점도 전시한다. 작품에는 한국 오방색을 모티프로 한 팝한 느낌의 캐릭터와 식재료가 담겨 전통문화와 서울의 도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라이크 노 원스 와칭‘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투숙, 미식 혜택, 스페셜 굿즈를 포함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할 수 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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