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여행지 추천’ 드라이브하기 좋은 충남 여행지, 다양한 체험이 있는 논산 여행

논산은 충청남도 남부에 있는 도시로, 남성분들에겐 논산훈련소로 익히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북동쪽으로 대전, 남쪽으로 익산과 완주군과 경계를 접해 드라이브하기도 좋은 충남 여행지라고 할 수있죠.

논산에는 논산훈련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12월 여행지 추천으로 논산 여행을 제안해 드립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곧 가실 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갖고 논산 여행을 미리 떠나보세요.

2020년 준공된 600m의 길이를 가진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긴 출렁다리입니다. 넓은 탑정호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에서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4월부터 11월까지는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와 음악분수가 진행되어 색다른 논산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주변에는 탑정호 둘레를 종주할 수 있는 총 7코스로 구성된 산책길이 있습니다. 코스에 따라 다양한 테마를 만날 수 있으니 원하는 목적에 따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탑정호 나무데크길을 따라 산책하고 인근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여유도 느껴보세요.

선샤인랜드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195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을 볼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선샤인랜드의 서바이벌 체험장은 실제 전투 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요.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체험으로 친구나 가족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칠 수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또한, 밀리터리 체험관에서는 스크린 사격, 실내 사격, VR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남성분들에게 여러 의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랍니다. 1950년대의 풍경도 구경하고 사격 실력도 뽐내보세요!

SBS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촬영지로 유명한 온빛자연휴양림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메타세쿼이아 나무 풍경과 그림같은 집의 풍경이 상당히 아름다워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사유지이지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벼운 산책을 한다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되요. 유럽풍 건물을 지나 졸졸 흐르는 개울을 따라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솟아있는 길과 공룡 조형물은 독특 하면서도 운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내다리는 조선 영조 시기에 건립된 역사적인 석조 다리로, 세 개의 커다란 반원 아치가 특징입니다. 중간에는 신비로운 동물 얼굴 조각이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미내다리는 강경천을 가로지르며, 특히 가을철 주위 갈대밭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제공하죠. 미내다리 주변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사진 촬영이나 산책을 즐겨보세요.

관촉사는 논산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로,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은진미륵인데요. 은진미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불로, 높이가 무려 18m에 달하며, 동양에서 가장 큰 석조 불상으로 꼽히죠.

이 미륵불은 단순히 크기만으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친근한 미소를 지닌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촉사에는 이 외에도 고려 광종 19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과 연꽃 문양이 새겨진 배례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은 여러 차례 개수되었지만 여전히 그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사찰을 넘어서, 불교와 역사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12월 여행지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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