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목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40/image-6248c251-757a-409b-ab11-a3a710b01a7b.jpeg)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목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식 셰프 이연복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98년 개업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곳은 방송을 통해 더욱 유명해지며 예약이 어려운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 소개
‘목란’의 대표 메뉴로는 동파육과 멘보샤가 있다. 동파육은 두툼한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조리한 요리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 일품이다. 멘보샤는 바삭하게 튀긴 식빵 사이에 새우살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유린기,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예약 및 방문 정보
‘목란’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전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주로 전화로 진행되며, 인기 메뉴의 경우 최소 3일 전 예약이 권장된다. 예약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기다린 후 안내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한 번에 많은 손님을 받지 않아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목란’의 의미와 역사
식당 이름인 ‘목란’은 중국의 전설 속 여성 영웅 화목란에서 유래되었다. 이연복 셰프는 일본 오사카에서 10년간 요리를 연구한 후 1998년에 귀국하여 ‘목란’을 개업했다. 이후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고, 그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손님들이 몰려드는 유명 중식당이 되었다.
정통 중화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연복 셰프의 손맛이 담긴 ‘목란’에서 특별한 미식 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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