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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2일 새벽0~3시부터 낮12~15시 사이 서울에 3~8㎝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11일 밤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설로 인한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결빙취약구간에 열선·자동염수분사 장치 등 자동제설장비를 즉시 가동한다.
도로결빙 사고가 잦은 지하차도 진출입부, 급경사지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집중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그늘진 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는 결빙에 주의하고, 차량운행 시에는 서행운전하면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새벽 사이 강설로 인한 출근시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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