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민석 기자]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 위치한 인구 약 1억 7천만 명의 국가로, 수도는 다카이다.
국토 면적은 약 14만 8천㎢로 한반도의 약 2/3 크기이며, 공용어는 벵골어이고, 주요 도시로는 다카, 치타공, 실렛, 마이멘싱 등이 있다.
방글라데시는 벵골만과 접해 있으며, 인도와 미얀마와 국경을 공유한다. 국명은 벵골어로 “벵골의 땅”을 의미한다. 주요 도시로는 다카, 치타공, 실렛, 마이멘싱 등이 있다.
역사적으로 방글라데시는 1971년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하여 현재의 국가를 형성하였다. 정치 체제는 내각책임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현 총리는 셰이크 하시나이다.
경제적으로 방글라데시는 의류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최근에는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빈곤과 자연재해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문화적으로는 벵골어를 사용하는 벵골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이슬람교가 주된 종교이다. 다양한 전통 음악, 춤, 음식 문화가 발달해 있다.
방글라데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현지의 기후와 문화적 특성을 사전에 파악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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