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간단한 국
배추 느타리버섯 된장국
레시피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구수함 가득한 된장국 레시피 중 하나로
배추된장국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느타리버섯도 함께 끓이는 된장국이에요.
된장국은 쉬운 국요리로 아침국으로도 좋은 메뉴에요.
구수함 가득한 뜨끈한 국물에 밥 한 공기 말아먹으면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고요.
드디어, 오늘 아침 커피를 마셨어요.
거의 5일 만에 마시는 거라 아주 조금씩 천천히 마시며 음미하는데
그리 좋을 수가 없더라는…
컨디션 난조로 이번 주 내내 커피를 내렸지만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없어 살짝 짜증도 나고 했었는데
드디어 입맛이 돌아왔다는…
이제 밥도 잘 먹고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느타리버섯 배추 된장국)
배추속 550g, 애느타리버섯 200g, 된장 3큰술,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8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썰거나 찢어주세요.
배추로 국을 끓일 때는 굳이 줄기와 잎 부분을 나누지 않아도 되는데
최근에 배추 무침을 자주 만들다 보니 습관적으로 나눠 썰었다는…^^;;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데쳐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된장을 풀어준 뒤 끓이다 끓으면
배추, 국간장,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다 더 큰 냄비로 선수(?) 교체를 하고~
끓으면 그대로 2 ~ 3분 정도 더 끓여준 뒤
불을 낮춰 은근히 끓여주세요.
배추가 부드러워지면 애느타리버섯, 다진마늘을 넣고 5 ~ 6분정도 더 끓여주고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2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기호에 맞게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춰주시고요.
배추만으로도 이미 맛있음을 인증을 한 배추된장국이에요.
구수한 시골 된장을 이용했더니 아침부터 구수함 대박이었다지요~
요 배추 된장국은 지난 주말에 만들었던 국으로 저희 가족 2끼 든든하게 먹었어요.
애느타리버섯 1팩이 남아있어 함께 했어요.
배추 된장국에도 잘 어우리는 느타리버섯이에요.
부드러움에 쫄깃함이 더해져 맛있어요.
멸치육수 찐~ 하게 내면 배추 된장국은 이미 반은 완성이에요.
된장국의 된장은 각 가정에 맞게 양을 조절해 주면 돼요.
저는 홈메이드 된장을 이용하고 있어요.
된장의 양을 조금 줄여 심심하게 끓여내 밥 없이 후루룩~ 먹어도 좋은 배추 된장국
배추 느타리버섯 된장국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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