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섬으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명소부터 천혜의 자연까지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올드 산후안(Old San Juan) –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 위치한 올드 산후안은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자갈길과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역사적인 요새들인 산 펠리페 델 모로 요새도 꼭 방문할 만한 명소다.
엘 윤케 국립공원(El Yunque National Forest) – 열대 우림의 신비
미국 유일의 열대 우림인 엘 윤케 국립공원은 풍부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폭포로 유명하다. 하이킹을 통해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플라멩코 비치(Flamenco Beach) – 천국 같은 해변
비에케스 섬에 위치한 플라멩코 비치는 맑고 투명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 있는 해변이다.
바이오루미네센트 베이(Bioluminescent Bay) – 자연의 신비로운 빛
푸에르토리코에는 빛나는 만들이 있다. 특히 푸에르토 모스키토 만은 세계에서 가장 밝은 바이오루미네센트 베이로 유명하다. 밤에 카약을 타고 빛나는 물결을 경험할 수 있다.
카사 바카르디(Casa Bacardi) – 세계적인 럼의 역사
푸에르토리코는 바카르디 럼의 본고장이다. 카사 바카르디에서 럼 제조 과정을 배우고 시음할 수 있다. 이곳에서 푸에르토리코의 전통적인 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푸에르토리코는 그 자체로 매력적인 여행지로, 역사, 문화,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의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
- 대구 월광수변공원,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
- 대전신세계 백화점 근처, 미식가들의 핫플 맛집 3곳
- 레바논 여행 주의, 여행경보 4단계 발령에 따른 안전수칙
- 과테말라 여행, 아름다운 자연과 유적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