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영국은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나라로, 다양한 관광 명소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런던의 랜드마크부터 자연 경관이 돋보이는 근교까지, 영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명소들을 소개한다.
대영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유물을 보유한 박물관 중 하나로, 이집트 미라, 로제타 스톤, 그리스 조각 등 다양한 전시물이 눈길을 끈다. 입장료가 무료이며 런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타워 브리지는 런던의 상징적인 다리로, 빅토리아 시대 건축 양식이 돋보인다. 다리 위 전망대에서는 템스강과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리 개폐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된다.
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여름철에는 일부 구간이 공개되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행사다.
스톤헨지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선사 시대 거석 유적으로,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장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런던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영국 북서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인상적이다.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추천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영국은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보유한 나라다. 여행을 계획할 때 위의 장소들을 참고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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