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국밥 구수한 더미식 소고기국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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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수하면서 살짝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장터국밥으로 한 끼를 해결했는데요.

고기가 듬뿍 들어 간 소고기국밥으로 여기에 배추 우거지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풍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물의 맛이 구수하면서도 얼큰하기에 없던 입맛도 돋우어주었기에

아침으로 먹기에도 좋고,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더미식에서 출시한 소고기장터국을 이용하였는데요.

1인분씩 350g 소포장된 패키지라서 홀로 사시는 분들이나

혼자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고요.

칼로리는 1팩 120kcal라서 관리하시는 분들도 밥 한 공기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특히 푹 고아 낸 진한 사골 육수에 2가지 양지 육수를 섞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소고기국밥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한 육수에 된장과 함께 비법 다진 양념을 넣었기 때문에 구수함과 칼칼함의

밸런스를 잘 맞춘 국물 요리이고요.

매운맛의 수준이 살짝 칼칼한 것이라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도 문제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4無첨가로 D-소비톨액, 아스파탐, 글루코노락톤, L-아스코브산나트륨이 들어가지 않아서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고요.

들어가는 주요 재료를 보면 배추 우거지가 20%, 사골육수N이 18.1%, 소고기 사태는 5.7%,

사골엑기스16이 0.3%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산 배추 우거지 및 국내산 한우사골, 국내산 한우 소뼈 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맛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네요.

장터국밥을 조리하는 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끓는 물에 봉지째 5분간 데워 먹는 중탕 조리법이 있고요.

전자레인지로 조리한다면 용기에 붓고 랩을 씌운 후 700W에서 4분간 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선호하는 조리법인 개봉 후 냄비에 부어 끓여 먹는 조리법은

끓어오르면 30초만 조리해 주면 돼요.

자취생들이나 바쁜 아침 시간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소고기장터국인데요.

상온 보관 밀키트라서 여행을 가거나 캠핑을 갈 때에도 몇 팩씩 가방에 넣어

챙겨 가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캠핑 갈 때 꼭 챙기는데

다음날 해장국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거든요.

냄비에 끓이는 조리법으로 만들기 위해서 바로 부어 보았습니다.

배추 우거지와 소고기 사태, 무와 콩나물 등이 눈에 띄는데요.

기름기는 별로 없어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불에 올려서 30초가량 한소끔만 끓이면 구수한 소고기국밥이

완성되어서 여기에 밥만 한 공기 더해주면 됩니다.

김치와 김, 나물 같은 것 하나 더해주면 엄마 밥상 그립지 않은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요.

1인분에 딱 맞는 양이라 국그릇으로 한 그릇이 정확하게 나오는데요.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게 느껴질 정도로 양이 푸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로 올라오는 냄새는 구수하면서 칼칼한 된장찌개를 연상하게 하고요.

바로 한술 떠보았는데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었던 장터국밥입니다.

우선 각종 채소와 소고기가 푸짐하니 입안에서 느낄 수 있는 식감이 돋보였으며,

국물은 잡내 하나 나지 않고 입맛을 돋우어 주었어요.

얼큰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잘 느껴져서 이 국물만 있어도

밥 한 공기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도 있어서 술 마신 다음날 해장을 위해

먹는 것도 추천하고요.

장터국밥 속의 소고기는 사태 부위를 푹 끓여서

부들부들한 식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꼭 직접 끓인 듯한 느낌이라서 이색적이었고요.

고기 자체가 고소한 맛을 전해주니 국물과의 어울림이 좋았습니다.

또한 배추 우거지 역시 부드러운 소고기국밥으로 한술 크게 떠서 먹어도

문제가 없었어요. 콩나물과 무는 중간중간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지막은 역시 하얀 백미 밥을 국물에 말아서 건더기와 함께 먹는 것인데요.

이렇게 먹어보니 다른 반찬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맛의 완성도가 높아서

밥 한 공기 말아서 소고기국밥으로 제대로 식사했습니다.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국물 요리 하나 필요하다면 추천하는 장터국밥으로

레토르트 특유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직접 끓인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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