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스프링스CC, 이천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골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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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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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64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South Springs Country Club)’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주목받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다.

이곳은 29만 평 규모의 부지에 18홀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KLPGA 정규투어인 E1 채리티 오픈이 개최될 만큼 코스 관리와 시설이 우수하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2009년 ‘휘닉스스프링스CC’로 개장하였으며, 2016년 BGF리테일이 인수하면서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되었다.

코스 설계는 세계적인 골프장 디자이너인 짐 파지오가 맡아,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도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총 108개의 벙커와 다양한 난이도의 그린은 골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클럽하우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 한옥 양식의 연회장인 ‘파지오하우스’는 특별한 행사나 모임을 위한 장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서울 강남에서 약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회원제의 품격을 갖춘 대중제 골프장’을 표방하며, 골퍼들에게 최상의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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