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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 스키장, 겨울왕국에서 만나는 짜릿한 체험

출처-모나 용평 스키장 홈페이지
출처-모나 용평 스키장 홈페이지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모나 용평 스키장은 겨울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국내 스키 리조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슬로프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먼저, 스키와 스노보드는 용평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곳은 총 28개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난이도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용평을 대표하는 ‘레인보우 슬로프’는 국내 최장급 코스로, 정상에서 내려오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설경이 일품이다.

스키 외에도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458m의 정상으로 이동하면,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산 정상에서 상고대(서리꽃)와 운해가 어우러진 장관을 만날 수 있어, 등산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다.

눈꽃 트레킹과 겨울 액티비티도 빼놓을 수 없다. 스키를 타지 않는 방문객이라면, 눈썰매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숲길을 따라 펼쳐지는 ‘눈꽃 트레킹’ 코스에서는 새하얀 설경 속을 걸으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키장 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스키 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겨울 스포츠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나 용평 스키장은 친구, 연인,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평창에서 특별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모나 용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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