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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놓치면 아쉬운 관광지는?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도시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마카오 여행의 시작점으로 세나도 광장을 추천한다. 포르투갈식 건축 양식의 건물들과 물결무늬 타일 바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마카오의 중심지로, 주변에 다양한 상점과 식당이 밀집해 있어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세나도 광장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성 바울 성당 유적은 마카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1835년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고 현재는 정면의 석조 파사드만 남아 있지만, 그 웅장함은 여전히 감동을 준다. 이곳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타이파 빌리지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마을로, 좁은 골목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어 현지 음식을 맛보기에 좋다. 이곳에서는 마카오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마카오 타워는 높이 338m로, 도시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전망대에서는 마카오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스카이워크나 번지 점프와 같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카오는 다양한 매력의 관광지와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유한 도시로,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마카오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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