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과 인천공항 간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 도입
모두투어가 유럽 비즈니스석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는 모두투어가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와 협업해 자택에서 인천공항까지,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서비스다.
서울과 경기 내에서 출발하는 고객은 전 지역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방 출발은 서울역과 광명역 등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대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스타리아 또는 카니발급 차량을 제공하며 편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이집트, 아프리카 등 유럽 전 지역의 비즈니스석 상품과 모두투어 대표 최고급 상품인 시그니처블랙의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0월 1일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93%의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가심비를 중시하는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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