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서울날씨, 흐리고 비 소식…추천 여행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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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출처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경복궁 출처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삼일절인 내달 1일 서울 날씨는 오전에 구름이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오후에는 흐려지면서 한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오전 중 미세먼지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어 외출 시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3월 1일 오전에는 비교적 맑은 하늘이 예상되므로, 한강공원이나 남산을 방문해 서울 도심을 조망하며 가벼운 산책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전통적인 서울을 경험하고 싶다면 경복궁, 창덕궁,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옥이 줄지어 있는 북촌에서는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내 명소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인 국립중앙박물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미술관 등을 찾아 문화와 예술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비가 내리는 저녁 시간에는 감각적인 실내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성수동이나 익선동에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많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홍대나 이태원의 트렌디한 음식점과 바를 방문해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흐리고 비가 예상되는 오후를 고려해 오전에는 야외 활동을, 오후에는 실내 명소를 활용하는 일정으로 서울 여행을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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