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레시피
무침 요리
오이부추무침
즉석 오이무침
야채 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삭아삭 즉석 오이무침으로 보여드려요.
쉬운 반찬으로 요거 은근 밥도둑이에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냉장고 야채 칸에 있는 오이하나 꺼내 무쳐보세요.
만만한 무침 요리지만
금방 지어 따스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오이만으로 무쳐내도 맛있고
양파, 부추를 더해주면 또 맛있는 오이무침으로
만들기 쉬운 반찬이라 저희 집 남자들도 잘 만드는 야채 반찬이에요.
오이무침은 절여서 무쳐내도 맛있고
오늘처럼 즉석으로 무쳐내도 맛있으니 냉장고에 오이 있으면 한번 무쳐보세요.
오이무침
오이부추무침 만드는 법
오이 1개, 양파(작) 1/2개, 부추 20g, 청양고추 1개, 통깨 1작은술, 굵은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반,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반(가감)
(▲ 계량스푼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을 문질러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부추는 손질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오이랑 비슷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분량의 양념재료들을 볼에 넣고 섞어주세요.
양념은 각 가정에 맞게 양을 가감하세요.
오이,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무쳐주세요.
부추, 통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접시에 담기 전 참기름 톡톡!
맛있는 무침 요리로 오이부추무침이 뚝딱!
젓가락으로 집어먹어도 맛있어요.
쉬운 집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무쳐놓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반찬으로 오이, 양파, 부추가 딱 좋은 야채로
셋의 조합도 은근 매력 있어요.
청양고추는 입맛에 따라 패스해도 무방해요.
저는 이번에 레몬식초를 넣어줬는데 맛있더라고요.
절이지 않은 즉석 오이무침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 한 끼에 다~ 드세요.
저희 집 기준 한 끼에요.
요 오이무침에 밥을 넣고
참기름, 고추장 조금을 함께 해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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