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실리카겔 콘서트 즐기며 대전여행!… ‘여기어때 콘서트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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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기어때가 루시·실리카겔 콘서트 즐기며 대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팩’을 판매한다.

이번 ‘콘서트팩’은 숙소와 콘서트는 물론, 성심당 계절시루 같은 특별한 선물로 풍성하게 구성한 여기어때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여기어때는 오는 5월 9~11일간 대전에서 즐기는 콘서트팩을 준비했다. 350명이 입장하는 프라이빗 콘서트와 프리미엄 숙박 상품을 묶은 여행 상품으로, 이번 행사는 섭지코지, 오사카, 경주, 평창, 속초, 부여에 이은 일곱 번째 행사다.

대전 콘서트팩의 아티스트는 밴드 루시와 실리카겔이다. 두 밴드는 콘서트팩의 여행자만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숙소는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여기어때 블랙’에 속한 ‘호텔 오노마 대전’으로 선택했다. 2박 상품이며 이틀간의 조식도 포함했다.

풍성한 추가 선물도 눈길을 끈다. 한정판으로 제작한 스페셜 굿즈는 인스탁스 카메라, 키링과 에코백 등으로 구성했다. 대전의 ‘특산품’인 성심당 계절 시루 교환권, 대전 오월드 20% 할인권,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30% 할인권도 제공 받는다. 

콘서트팩은 여기어때 앱에서 ‘추첨 후 당첨자 구매(래플)’ 방식으로 판매한다. 1,000원을 결제해 구매 추첨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 여부와 상관 없이 여기어때 포인트로 환급 받는다. 대전 콘서트팩은 2인 기준 상품이며, 자세한 내용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플래닝2팀장은 “콘서트팩은 개성 넘치는 여행지와 믿고 듣는 뮤지션의 시너지로 만들어낸 오리지널 여행 패키지”라며 “빵지순례부터 별빛야경까지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대전에서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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