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개화시기, 평년보다 최대 14일 앞당겨져…3월 중순부터 본격 개화

368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올해 진달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14일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는 기온 상승과 겨울철 비교적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분석된다.

3월 16일 서귀포와 부산, 여수를 시작으로 진달래가 피기 시작할 예정이며, 통영은 3월 17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지역의 만개일은 3월 19~20일 사이로, 지난해보다 24일 빠르다.

광주(3월 23일 개화), 전주(3월 21일 개화), 대구(3월 21일 개화) 역시 평년보다 4~9일 빠른 개화 시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항과 대전은 3월 16일과 3월 20일 개화할 전망으로, 예년보다 약 9일 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다.

서울은 3월 20일, 수원은 3월 25일 개화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과 강원 지역도 빠른 개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3월 21일 개화)과 춘천(3월 26일 개화)은 각각 평년보다 14일, 11일 빠른 개화가 예상된다.

만개 시점도 개화일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3월 하순부터 4월 초까지 전국적으로 진달래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올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봄꽃 축제 일정도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꽃놀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은 이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