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맞춤형 포토 서비스

봄이 오면서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화사한 봄꽃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호텔 내에서 제공하는 사진 촬영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숨비 포토’ 프로그램을 가족 맞춤형으로 개편한 ‘패밀리 포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숨비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제주의 자연미와 현대적 조경이 조화를 이루며, 계절마다 다른 꽃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특히 봄철에는 약 5만㎡(1만5000평) 규모의 정원에 튤립, 유채꽃, 벚꽃이 만개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3월 중순부터는 튤립과 유채꽃이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벚꽃이 진 후에는 5월 말까지 분홍빛 영산홍이 정원을 물들인다. 6월까지는 홍가시나무 꽃이 피어나며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숨비 포토’ 프로그램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가족 단위 고객이 커플 대비 10배 이상 많다는 점에 착안해 ‘패밀리 포토’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사진 전문 G.A.O. 직원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보다 여유롭게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최대 10인까지 함께 촬영이 가능하다.

‘숨비 포토’는 2~4인의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 후 캔버스 액자(16×23인치)와 앨범(5×7인치, 사진 2매)를 제공한다. 한편, ‘패밀리 포토’ 프로그램은 최대 10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촬영 후 앨범(5×7인치, 사진 2매) 2권이 제공된다.

이러한 포토 프로그램은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제주신라호텔은 봄을 맞아 포토 프로그램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 ‘스프링 모먼츠(Spring Moments)’도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또는 중식 2인 △스프링 모먼트 포토 타임 1회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봄날 제주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면, 제주신라호텔의 ‘숨비 포토’와 ‘패밀리 포토’ 프로그램을 활용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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