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침 레시피 쉬운 무침요리 아삭한 콩나물요리 나물반찬


콩나물무침 레시피

무침 요리

쉬운 반찬

콩나물 요리

나물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한 반찬 콩나물무침으로 보여드려요.

쉬운 집반찬으로 조물조물 무쳐놓으면 무지 맛있어요.

아삭한 식감 그대로 살려 무쳐낸 콩나물무침은

금방 지어 따스한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다른 반찬들과 함께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는 나물반찬이에요.

저희 집 냉장고에 콩나물은 거의 떨어지지 않는듯해요.

무침, 국,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고 있어

장보기 메모에 콩나물이 없어도 늘 데려와요.

콩나물무침은 오늘처럼 하얗게 무쳐내도 맛있고

고춧가루 팍팍 넣고 무쳐내도 맛있어요.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콩나물 350g, 파조금, 소금 1작은술

무칠때 :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들기름(& 참기름) 1큰술, 소금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콩나물은 꼬리를 자르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파도 잘라주고…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소금을 넣고 풀어준 뒤

콩나물을 넣고 4분 정도 데쳐주세요.

30초 정도 남았을 때 대파도 넣고 데쳐주세요.

데친 콩나물과 대파는 얼음이 담긴 찬물에 넣고 열기를 식혀주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6 ~ 7분 정도)

물기 제거한 콩나물과 대파는 볼에 담고 국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저는 1/4작은술 정도 넣어준 듯해요.

들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이번에는 들기름을 이용했어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는 콩나물무침이에요.

아삭아삭~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맛이 엄지 척이에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하나 다져서 함께 넣어주면 또 맛있어요.

옥상정원 텃밭에 고추들이 한창 자랄 때는 저도 청양고추를 자주 넣어주거든요.

아이 반찬으로 무쳐내도 맛있고

어른 반찬으로도 좋은 콩나물 요리로 오늘은 가볍게 조물조물 무쳐보세요.

별다른 만드는 법이 필요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무침 반찬이에요.

이번에는 파를 넣어줬지만

이쁜 색감을 위해 당근을 다져 넣고 무쳐내도 맛있어요.

쉬운 무침요리 반찬으로 오늘은 하얀 콩나물무침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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