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으로 봄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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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사진-익산시
왕궁리유적/사진-익산시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봄소풍 익산으로 떠나보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익산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봄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익산은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등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봄소풍을 즐기기 좋다.

금마저수지와 중앙체육공원은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익산 주간날씨를 살펴보면,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기온이 점차 상승하며 완연한 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반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와 함께 눈 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우산과 따뜻한 옷을 챙기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

17~18일은 최저기온이 -3-1℃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며, 18일에는 60% 이상의 강수 확률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19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낮 기온이 점차 상승해 21일부터는 최고기온이 18~19℃까지 올라 따뜻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봄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이번 주말, 익산의 역사와 자연 속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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