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 무침 레시피 아삭 쉬운 나물 반찬 숙주나물 집밥 메뉴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

쉬운 요리

나물 반찬

숙주나물

집밥 메뉴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나물요리 반찬 숙주나물 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만만한 집밥 메뉴로 만들면 저희 집은 한 끼에 다 먹어요.

구하기 쉬운 숙주나물은 담백 깔끔하면서

무쳐두면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콩나물 살 때면 짝꿍으로 늘 함께 데려오는 숙주나물은

오늘처럼 이렇게 무쳐내도 맛있고

국이나 볶음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숙주나물만으로 무쳐내도 맛있는데

이번에는 채 썬 당근도 함께 데쳐 무쳤어요.

이쁜 색감을 주려고…

쉬운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숙주나물 무침 만드는 법

숙주나물 1팩, 당근 조금, 국간장 1작은술반,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 + 통깨 적당량

데칠때 : 소금 1/2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숙주는 큰 볼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주세요.

당근은 채 썰어주고…

냄비에 물을 끓여 소금을 풀어주고

숙주와 당근을 넣고 40여 초 정도 데쳐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준 뒤

체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뺀 숙주나물과 당근을 볼에 담고 국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고…

참기름, 통깨를 뿌려 무쳐주세요.

요렇게 두 접시를 만들어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저희 가족은 한 끼에 두 접시 모두 다~ 먹어요.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저는 그냥 집어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숙주나물 무침은 만들기 쉬운 반찬이지만 은근 밥도둑이에요.

나물 반찬을 만들 때 은근 한자리 턱하니 차지하는 야채 반찬으로

저는 한 번씩 콩나물무침처럼 고춧가루를 넣고 무쳐내기도 해요.

“밥반찬으로 쉬운 게 없을까?”

하신다면 오늘 만들기 쉬운 나물 요리로 숙주나물 무침은 어떠세요?

요거 요거 은근 밥을 부르는 밥도둑 반찬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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