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코엑스는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회, 쇼핑, 영화관, 서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방문객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도 즐비하다. 코엑스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 세 곳을 추천한다.
테라로사 코엑스점은 강릉에서 시작한 유명 로스터리 브랜드로, 깊은 풍미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코엑스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봉은사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운영시간은 매일 08:00~22:00이며, 라스트오더는 21:30이다. 매장 내부는 넓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카페드리옹 코엑스점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코엑스 B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풍문고와 가까운 편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09:30~23:00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22:50이다. 깊은 풍미의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풍부해 가벼운 티타임을 즐기기에 좋다.
이코복스커피 코엑스몰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로운 좌석을 갖춘 카페로, 코엑스몰 내에 위치해 있다. 기존 컨벤션센터동 지하 1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21:30까지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기며 독서나 작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코엑스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커피의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엑스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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